취재, 보도요청
제목: 용산구청장 박장규를 고발한다
- 철거민들의 처절한 항의요구를 묵살/ 관경합동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 사람사는 사회의 발전에 복무하는 정도언론에 경의를 표하며 취재, 보도를 청합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회장과 한화구릅 김승현회장을 풀어주는데 그치지 않고 썩어 뭉그러진 돈(벌레)논리와 야수적인 폭력만행들을 정당화시키며 사회가치관을 파괴하는 무기까지 쥐어주었다. 사회봉사라는 미명으로 “돈있는 자본가천지 /유전무죄/무전유죄를 미화, 설파하고, ‘사람이 아닌 돈 천지’ 고착화를 꽤하라!”며 공기를 포기한 채 까놓고 도발한 것이다.
이 간악하고 더러운 사법부가 과연 누구를 구속하고 재판할 자격이 있는 것인가? 다만 자본가체제의 파멸적 말기현상이 체제상부에서 추악한 물증을 토해내고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다. 그 연장에서 이랜드 뉴코아, 기아차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태도는 가공할만한 탄압의 고삐를 늦추고 있지 있다.
생존투쟁 5년, 길거리천막투쟁 3년, 날바닥노숙투쟁 270일, 노숙단식투쟁 26일차 용산5가동 철거민세입자 4인의 지난 5년간의 투쟁일기입니다.
올 초 징역4월/4년 집유를 선고받은 용산세대위 위원장은(유현미) 또다시 구속되어 옥중단식을 이어가고(용산경찰서), 나머지 3인을 용산구청정문에서 짓밟히고 부랑자취급과 집단폭력에 굴하지 않고 27일차 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패한 국가기관의 도가 넘는 공조살인탄압을 끝장내고 철거민생존권수호를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실천에 나섭니다.
‘용산5가동세대위지원공동대책위원회(준)’깃발아래 용산구청, 용산경찰서, 삼성건설과 현대건설자본 처단을 위한 전면적인 노동자민중투쟁돌입을 선포합니다.
*일시: 2007. 9. 19. 오후 2시
*장소: 용산구청 정문 앞
용산세대위지원공동대책위원회(준)
연락처: 02-833-5563/ wr87@jinb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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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을 굶겨죽이며 정신병원 부랑자수용시설로 강제구금하려 한 용산구청 규탄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