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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21:25:25

한노정연

제11차 한노정연 정기총회 결과

제11차 한노정연 정기총회 결과

1. 임원선출

소장 : 박성인
부소장 : 김영수(교육담당)
            이은숙(편집담당)
            정병기(연구담당)

연구위원이 선출 되었습니다.

  ; 한노정연 총 회원수 248명 중 재적회원 144명
  -> 총회성립 성원 수 72명 이상. (참석 46명, 위임 32명=> 78명으로 총회성립)

  ; 정회원 중 참관 10명 내외, 회원 중 참관 10명 내외, 비회원 중 참관 10명 내외로 당일 8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총 투표인원 46명 중 45명 투표, 박성인후보(26), 채만수후보(14), 기권(5)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총회 후 한달 내외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서, 정관개정안,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소장-부소장외 임원을 선출하기로 하였습니다.

  -> 임시총회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안 : 2005.04.02. 숭실대 사회봉사관 2층)

거참 (2005-03-03 08:18:53) 총회원 248명 중 총회성립 성원이 78명이라?? 이 조직은 학습지 처럼 2/3가 가라 회원이요?

박혜림 (2005-03-03 11:55:02) 음... 가라(?) 회원이라... 우선은 듣기에 좋은 말씀은 아닌 듯 합니다만, 제가 '학습지'는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기에, 학습지'에 빗대어 한노정연을 평가하시는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님의 말처럼 단순히 총 회원과 총회 성원수를 비교하여 나머지는 '가라회원'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가라 회원이라 명명하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거참 (2005-03-03 17:49:47) 여기서 일단 총회우너과 재적회원과 총회성립회원과 의결회원?.... 왜 그리 복잡한지, 이렇게 굼분하는 경우는 처음보는 군요 그리고 가라회원이라 함은요 회원 성립요건이 안되는 데도 계속 학습지 교사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서 가라로 회원을 유지하고 잇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 모르셨나보네요

박혜림 (2005-03-03 18:35:10) 성원이 복잡하다 하시는 걸 보니, 한노정연 회원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듯 하군요.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총회원은 회원의사를 밝힌 모든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정관]에 따라 재적회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회원의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가 주어지는 사람을 재적회원이라고 하지요. 그 재적회원을 기준으로 의결권이 주어집니다.(권리 중의 하나이며, 재적회원이 아닌 분들은 사고회원으로 처리되고, 참관 및 발언권 등이 주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성립 성원은 재적회원의 과반수 이상이 됩니다. (총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라는 것은 아시겠지요?) 학습지 교사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거짓(?)으로 회원을 유지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한노정연은 전혀 다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은 회원의사를 밝힌 후 기본적인 의무(정관에 따르면 회비)를 다하지 못한 회원이 있으나, 탈퇴 의사를 밝히지 않은 회원이 모두 포함되어있는 것입니다. 가라로 회원을 만드는 경우는 의사를 묻고 자시고가 없겠지요. 물론 그 사람이 실존하는지도 의문이겠지만요.... 답변을 주셨기에 보기는 했으나 적절하고... 구체적인 비판은 아닌 듯 하여 저도 이 정도 밖에는 답변을 드릴 수 가 없네요. 더 구체적인 비판을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총.

	한노정연 11차 총회 자료집	한노정연	2005/03/03

[심포지움 토론자께] ‘토론 주제와 쟁점 및 토론 진행’에 대해 [1]

박성인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