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8.(목) 저녘에 해외연구원인 곽노완 동지가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귀국한 지 일주일 됐는데, 9년만의 귀국이랍니다.
박사논문은 '경제위기론의 맑스주의철학적 기초(?)'인데, 아무튼 맑스주의 철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철학과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소 연구활동에 적극 결합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곽노완 동지의 전언에 따르면 이성백 교수는 베를린에서 잘 지내(쉬)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곽노완 동지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함께 연구활동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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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곽노완 해외연구원 9년만에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