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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엥겔스원전읽기(화)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맑스엥겔스원전읽기(화)

13071
2005-03-28 12:07:42
救活蒼生
도전한다는 멋진 미래들을 찾아서
일년 동안 달려왔던 한노정연 원전읽기 세미나 화요반이 이제 내일이면 막을 내리는군요.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맨 먼저 드는 생각은 일주일마다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이 제 큰 즐거움의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즐거움을 어디서 찾나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이제 저는 올해 말까지 입산수도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이사 후 집정리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내일 책이나 읽어갈 수 있을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내일 뵐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올리니 마냥 즐거우면서 한편으로는 아쉽기만 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으니 노래가 한 곡 생각납니다. 맨날 성가만 올렸었는데 이제 민가 하나 올려봅니다. 서울하늘 1집에 수록된 "내일이 당당해 질때까지" 위의 것은 1집 버젼이고 아래 것은 3집입니다. 일년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자신의 지식에 혹은 활동에 어떤 전망을 주는 세미나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1년 동안 풀로 혹은 단기간에 참여하시면서 만났던 모든 분들, "도전한다는 멋진 미래들을 찾아서" 항상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1집


3집


    "내일이 당당해 질 때까지"

                             서울하늘

이제 서로의 잠긴 목소리를 높이며
내일 일터의 노래를 부르자.
같이 어깨넘어 읖조리던 이야기들.
얼어붙은 가슴 녹이는

서로의 기쁨 즐거운 웃음을 나누며
높이 하늘로 날려보내자
얼어붙은 이 대지를 뚫고 피어난
삶의 노동의 소리를

깊은 어둠은 우리가 가리고픈
시린 눈물을 가려주지만
다시 일어서야함을 일깨워주는
이 밤은 결코 길지 않아라

아무도 가릴 수 없는 눈부심으로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더욱 찬란히 우리들의 생명의 꿈을
넓은 이땅에 피워 올리자

도전한다는 멋진 미래들을 찾아서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다시 희망을 다짐하는 노래를 찾아
가슴속 깊은 자신감으로

김범섭 (2005-03-29 12:25:57)

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한 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1달 남기고 돌아온 탕자를 받아주신 넓은 마음의 팀장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알게 된 기회가 되었구...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읽지 못했던, 그리고 혼자서는 결코 읽지 않았을 좋은 글들을 읽었단 사실이 기쁩니다. 물론 얼마만큼 이해했구 체화했는가는 별개지만요. 그 부분은 무척 자신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음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조금 뒤에 뵐께요
 


   가족,사적소유 및 국가의 기원 VII,VIII,IX 발제문

김범섭
2005/03/29

   [가족, 사적 소유 및 국가의 기원] 발제문 올립니다.

윤선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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