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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엥겔스원전읽기(수) |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맑스엥겔스원전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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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0: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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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호 |
MT 장소 답사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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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시간이 허 하야 안면도에 다녀 왔습니다.
천수만의 은빛 바다를 가로질러 간월도를 지나 안면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밧개 해수욕장이란 곳에 갔는데 겨울바다의 모래사장
육지를 밀어내는 파도가 죽이더군요
마땋한 민박집을 물색 하면서 꽂지 해수욕장을 지나는데 일몰이 대장관이더군요.
사진찍으며 개폼잡는 선남선녀들을 뒤로하고
계속 남진을 하며 해안을 봉쇄하면서 내려왔습니다.
따스한 남쪽 나라로 내려가며 못 마땋안 펜션을 갈메기표 하면 내려온던중
바람돌이인진 바람개비인지 하는 해주욕장의 안내판을 따라 우거진 송림을 해치던중 기막히고 가증스러운 하얀집을 인공위성이 포착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려 펜션앞마당에 당도하니 불판을 달구는 고기 내음이 진동하고 하얀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 사이로 오가는 사람들의 냄새가 코 끝을 스미게 하더군요.
냄다 들어가 주인장 만나 방구경해달라 했더니
마음대로 보고 마음대로 결정하라 일러
주변을 보니! 것만 멀짱한 줄 알았는데 안에는 방도 많고 하루밤 묵어 가기에 별 부담 없고 추억을 가슴 깊이 새기기에 모자란 곳이 없어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그저 그런대로 괜쟎은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도 나오지 않고 주변이 펜션단지도 아니고 소나무숲이 있고 몇 발짝 가면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원하시면 잔솔을 꺽어 모닥불을 피워놓고 달구어진 훈훈한 얼굴빛에 반사되는 볼그레한 동지들의 얼굴을 마주보며, 구성진 노래가락에 막걸리든 찬 소주든 한 잔씩 할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바람 펜션이라 하고 펜션 전체를 예약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방이 여유가 있고 2층도 쓸수 있으니 많이들 참석하시여 안면도의 향연을 즐겨봅시다.
내려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록 당진-합덕-수덕사(산행해서 서해바다 조먕)- 해미읍성-천수만- 안면도 일몰(밧개 또는 꽂지)
돌아오는길은: 안면도 수목원- 천수만-간월도-개심사(삼양목장)-마애삼존불(용현저수지)-보현사 폐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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