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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과 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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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13: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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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인 |
10/22 한미FTA끝장공연-창작뮤지컬'저푸른초원위에'조직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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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저지범국본] 10/22 한미FTA끝장공연-창작뮤지컬'저푸른초원위에'조직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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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3층 / 전화 02)775-2501 팩스 02)2631-5029 / nofta@hanmail.net http://www.nofta.or.kr
문서번호 061013 범국본-01
시행일자 2006. 10. 13.
수 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소속 부문대책위, 참가단체 집행책임자 (참조: 조직 담당자)
발 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조직투쟁팀 : 김지현 016-733-7017)
제 목 한미FTA 끝장 전국순회문화제 - 10월22일 서울공연 조직,홍보,티켓 배포 관련 (총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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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2.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한미FTA 4차 협상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미 미국과 노무현 정부의 협상담당자들은 한미FTA 연내 체결 의지를 시사한 바 있고, 이후 5차 협상이 1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이번 10월 제주 4차 협상에서 상당한 속도의 협상 진전이 예상됩니다.
3. 이렇듯 4차 협상 대응 투쟁과 여론화 사업에 만전을 기해야할 이때,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순회문화제 기획단에서는 ‘한미FTA끝장공연 창작 뮤지컬 - 저 푸른 초원위에’를 전국 순회 공연하고 있고, 한미FTA저지 서울운동본부와 함께 10월 22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이에 10월 11일 개최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회에서는 10월 22일 서울 공연에 범국본 소속 부문대책위 및 참가단체가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공연 티켓의 책임있는 배포와 홍보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 범국본 소속 부문대책위 및 참가단체는 10월 23일 4차 협상 개시 전인 22일 오후7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문화제에 필히 참석하여 한미FTA 협상 중단을 위한 결의를 드높이고, 11월 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해 본 공연이 교육선전사업으로도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문화제 티켓 배포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끝. 아래참조)
- 아 래 -
전국순회문화제 서울 한미FTA 끝장공연
- 창작 뮤지컬 ‘저 푸른 초원위에’ -
- 일시, 장소 : 10월 22일(일) 19시 /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 유료공연 : 티켓구입비 10,000원
- 문의 : 조직투쟁팀 김지현 016-733-7017 / 문예팀장 정보선 019-587-5040 (공연기획단장)
- 공연개요 :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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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개요
한미FTA 반대를 위한 서울지역 문화제
‘한미FTA’라는 거대한 괴물이 한국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한미FTA 체결을 앞두고 “4인 가족 연 소득 6,000만원 이하는 차라리 이민을 떠나라”는 혹자의 외침만큼이나 1차, 2차, 3차까지의 협상이 더해갈수록 우리의 불안과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앉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한국의 민중들은 한미FTA 중단을 요구하며 오는 11월 100만 총궐기투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할 것 없이 한미FTA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섰습니다. 한미FTA 직접 피해 당사자인 국민들이 함께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에서 진행되는 한미FTA 4차 협상을 앞두고,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전 국민들의 투쟁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순회문화제 기획단은 10월, 11월 투쟁의 기세를 북돋우고, 우리의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반도를 집어삼킬 한미FTA 괴물을 물리치는데 한 힘을 보태고자 ‘한미FTA 반대를 위한 지역순회문화제 - 한미FTA 끝장 공연’을 여러분 앞에 차려놓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한미FTA 끝장 공연 소개 >
1. 형식
- 전문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지는 집체적 무대극
- 풍자와 해학이 담긴 마당극 적 요소, 심금을 울리는 절절한 노래와 춤이 있는 뮤지컬
- 현장문화패들의 참가로 전해지는 생생한 삶과 현장의 소리
2. 규모
- 참가 예술단체
: 민족춤패‘출’/ 노래극단 ‘희망새’/ 가극단 ‘미래’/ 마당극단 ‘걸판’ 외 개인 예술인
: 배우 약 20여명과 각 스텝 20여명
- 기획단 구성
: 기획단장 - 문예팀장 정보선 / 총연출 - 조재현 (희망새 대표)
: 민주노총 담당 김지호 / 전농 담당 민동욱 / 통일연대 부위원장 전식렬
- 공연 시간 : 1시간 (현장 문화패 참가 가능)
3. 공연 진행 상황
10월 12일(목) - 진주 / 오후 8시, 경상대 야외공연장
10월 13일(금) - 대구 / 오후 7시, 경북대 대강당
10월 19일(목) - 창원 / 오후 7시, 창원용지공원
10월 22일(일) - 서울 / 오후 7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10월 25일(수) - 전주 / 오후 7시, 전북도청 대강당
[ 주제 ]
-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그 누구도 FTA를 저지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 저들이 이야기하는 FTA를 하면 잘산다는 것이 현실에서 얼마나 허구적인 가를 말한다.
- 주어진대로 또는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일어서야 함을 보여준다
[ 주요등장 인물 ]
김판석 : "우리가 무슨 잘못이 있어? 시키는대로 다 했잖어. 근디 왜? 왜?"
농민. 그는 한평생 묵묵히 농사만 지으며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그렇게 살아온 세월만큼 희망은 사라져갔다. 판석은 절친한 친구와 친구아들의 죽음, 믿었던 땅을 빼앗기고 아들마져 실업에 허덕이는 것을 보면서 그저 순응하며 살아온 자신을 돌이켜본다.
김한수 : "난 내가 세상을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몰랐다. 몰라도 너무 몰랐다."
김판석의 아들. IMF의 격랑속에서 운 좋게, 또는 악랄하게 살아남은 그는 어느 날 순식간에 해고당한다. 그는 재기하기 위해 악전고투하지만 그것은 이미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며 개인적 출구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김희수 : "괜찮아. 한번 만나서 안되면 열번 만나고, 그래도 안되면 백번 만나면 되지."
김판석의 딸. 비정규직 노동자인 그녀는 구속된 위원장을 대신하여 조합원들을 이끌고 농성중이다. 사측의 악랄한 탄압, 동료들의 이탈, 가족의 불행 등이 그녀를 흔들어댄다.
FTA 선전원 : "왜 이러세요. 저한테 이러시면 안돼요. 전 당신들 편이라구요."
유노인 : "내가 진즉 포도를 심자니께...지 먼저 가브리믄 나보구 어떡하라는겨...망할 놈...”
김하나 : "아빠. 미안해. 나 때문에... 아빠. 나 살고 싶어."
은행강도 : 진짜 강도는 너희들이야!
김한수의 친구 : 세상을 만만하게 사니까 그 꼴이 되지. 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
조합원 :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쁜 놈들이 노동자가? 니, 내가 아니라 우리! 그게 노동자!
[ 줄거리 ]
대기업 정규직원인 김한수는 외국투기자본의 횡포에 의해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 그는 새직장을 구하기 위해, 급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현실은 꽉 막힐대로 막혀 있다. 지병이 있는 딸의 병원비, 집대출금 등으로 인해 그의 빚은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한편 김판석은 유노인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친구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말없이 밤을 지새는 판석. 다음날 아들 한수가 찾아온다. 어려움에 빠진 자식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신세가 서글프다 못해 분노하던 중 쓰러진다.
희수는 오빠와 통화하던 중에 한바탕 크게 싸운다. 그녀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농성장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농성장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추스려간다. 그날 밤 경비용역들의 침탈이 시작된다.
농민과 노동자, 특히 아무 걱정이 없다고 자신있게 일상의 삶을 살던 사람들에게 지옥처럼 다가오는 FTA에 모든 민중들의 미래는 절망으로 바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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