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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식

현장에서 미래를  제80호
한노정연

편집자의 글

연초의 뜨거웠던 투쟁열기가 월드컵 이후로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린 지금 한국 사회는 곧 치러질 대선의 분위기에 온통 휩싸여 있습니다. 부르주아 정치권 내의 각 정파들은 그다지 차별성도 없어 보이는 자신의 정책과 공약들을 지껄여대고 있으며 향후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이합집산을 여전히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세계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의 자신의 패권을 과시하며 이라크 및 자신의 적대세력들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상황에 있어 노동자 민중세력은 보다 단호하게 반제 반신자유주의의 기치 아래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해방은 자기 손으로밖에 쟁취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정치를 협소한 부르주아 정치의 틀 내로 가두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동지 여러분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동지들의 투쟁에 적극 연대할 것입니다. 투쟁!


연구소 소식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창립7주년기념 심포지움
10월 26일(토) 오후 2시 민주노총 9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노동운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구소 창립7주년기념 심포지움이 열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제1부 (사회: 이성백)
▪기조발제: 현 단계 한국 노동운동의 한계와 전망(김세균)
▪세부발제:
1) 공공3사 파업투쟁을 계기로 본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한계와 전망(김영수)
2) 민주노조의 구성상의 특징과 조직발전방향(이철의)
▪토론: 민주노총, 한국발전산업노조,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김승호)

■제2부 (사회: 정병기)
▪발제: 노동자정치운동의 정세대응방향과 장기적 전망(고민택)
▪토론: 민주노동당, 사회당

2002-10-01 00:00:00

☞ 원문 : [ http://kilsp.jinbo.net/maynews/readview.php?table=organ2&item=9&no=1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