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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소식

현장에서 미래를  제72호
한노정연


연구소 소식

제63차 콜로키움 개최
11월 17일(토) 오후 3시 홍태영 박사의 발제로 “유럽 시민권 문제”를 주제로 한 콜로키움이 열렸습니다. 유럽연합의 등장과 유럽인들의 새로운 정체성 형성, 그리고 자본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유럽연합의 입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연구원, 연구위원 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1차 연구토론회 열려
11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콜로키움에 앞서 제1차 연구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구토론회에서는 사미르 아민의 “제국주의와 지구화”(ꡔ현장에서 미래를ꡕ 11월호에 실려있습니다)를 노동자정책팀 박용준 연구원이 발제하고 여러 연구원, 연구위원들이 모여 토론을 가졌습니다.
연구토론회는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자리로서, 같이 읽어볼 수 있겠다 생각되는 글이나 연구의 초고 등을 가지고 격식없이 토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토론회를 갖고 싶은 연구원, 연구위원들은 언제든지 연구기획실에 제안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5차 연구발표회 개최
12월 1일(토) 오후 4시 열린 제5차 연구발표회에서는 사회복지연구팀의 권나현님이 “기업복지와 기업퇴직연금제도”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이 날 발표된 글은 ꡔ현장에서 미래를ꡕ 다음 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2차 연구발표회 안내
12월 15일(토) 오후 3시에는 “가치와 생산가격: 맑스의 전형과정에 대한 새로운 근거”라는 알렉산드로 라모스의 글을 현대자본주의연구팀 김창근 연구원이 발제합니다. 이 글은 ꡔ진보평론ꡕ 겨울호(10호)에도 실려있습니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현대자본주의연구팀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며 이 주제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편집자의 글

어느 새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힘들게 투쟁하고 계실 여러 동지들 건강이 매우 걱정되는군요. 이제 9․11 대미공격 이후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 보이지만, 이후 아시아를 비롯한 제3세계에 대한 미국의 패권적 지위 강화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전쟁”을 특집으로 다루어 이번 사태에 대한 계급적 관점을 명확히 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현재 동투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민영화 저지투쟁을 특별기획으로 다루었습니다. 이번 특별기획에서는 민영화 저지투쟁의 전반적인 상황을 다루고 다음 호에서 철도노조의 민영화 저지투쟁을 특별기획에서, 각 사업장의 상황과 대응들을 현장통신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이번 호는 예상외로 많이 늦어졌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알찬 기획과 신속한 출간으로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한 해의 투쟁을 정리하고 새로운 전망을 세워내는 차분한 연말연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01-12-10 00:00:00

☞ 원문 : [ http://kilsp.jinbo.net/maynews/readview.php?table=organ2&item=&no=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