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현대 자본주의의 위기와 국제 계투 주간동향과 초점 > 동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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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13:38:06
박성인
4차 유럽사회포럼 사회운동총회 선언문, 2006.5.3~5.7, 그리스 아테네, <사회진보연대>2006.05.10
4차 유럽사회포럼 사회운동총회 선언문
2006.5.3~5.7, 그리스 아테네

<사회진보연대>2006.05.10

우리, 유럽 전역의 사회운동들의 여성과 남성은 지난 수년간 전쟁, 신자유주의, 모든 형태의 제국주의, 식민주의, 인종주의, 차별과 착취, 환경 파괴에 맞서 투쟁해온 공통의 경험을 안고 아테네로 달려왔다.

올해는 유럽헌법조약, 유럽연합항만 훈령, 프랑스 최초고용계약법(CPE) 등, 신자유주의적 기도를 중단시키는데 성공한 수많은 사회적 투쟁과 캠페인이 있었다.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운동들은 성장하고 있으며, 개별 국가와 유럽연합의 신자유주의 정책은 물론 초민족적 법인기업, G8 그리고 WTO, IMF, WB와 같은 국제기구에 대항해 투쟁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적 공격을 뒤흔든 중요한 정치적 변화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실물화되었으며, 라틴 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대중운동들이 [국유부문이나 공공부문의] 사유화 과정을 뒤엎어 [자주관리나 공동관리 등의 방식으로] 관리했다.

현 상황은 기회로 충만한 동시에 극적인 위험이 만연하기도 하다. 전쟁과 이라크 점령에 대한 반대와 저항은 영국과 미국의 전략이 실패임을 드러냈다. 세계는 이란에서 새로운 전쟁의 악몽에 직면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유럽연합의 전횡적인 자금 차단은 용납할 수 없을뿐더러 전반적인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쿠르드 민중에 대한 억압은 여전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보수 세력은 억압당하고 있는 민중을 분할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명의 충돌’을 선동하고 있는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폭력, 야만 그리고 이주자와 약소자의 권리와 존엄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을 양산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수천만의 민중들이 빈곤하게 살고 있는데, 이는 대량 실업이나 임시직 노동에 기인한 것이다. 유럽 내외에서 무한 경쟁에 입각한 유럽연합의 정책은 고용, 노동자, 복지의 권리, 공공서비스, 교육, 의료체계 등에 대해 공격한다. 유럽연합은 임시직 노동의 일반화와 함께 노동자의 임금 및 고용임금을 축소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신자유주의적 유럽과 거부된 유럽헌법조약을 재추진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 우리는 또 다른 유럽, 즉 페미니즘적이고 환경친화적이고 열려진 유럽, 평화와 사회정의, 지속가능한 삶, 식량주권 및 연대, 약소자의 권리와 민중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존중이 넘치는 유럽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 및 서유럽의 대안세계화 운동 및 여타 진보적 운동에 대한 마녀사냥과 범죄화를 규탄한다.

아테네 ESF를 기점으로 우리는 평화, 일자리, 안전을 위한 투쟁을 공동으로 결의하면서 동유럽과 서유럽의 운동들을 보다 잘 조정/통합하기 위한 일보를 내딛었다. 우리는 ESF 네트워크에서 발전된 공동 강령(platform) 중 주요 이슈에 관한 유럽 차원의 캠페인 및 동원의 의제를 진전시킬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과업을 조정/통합하고 다음 시기를 향한 효과적인 전략을 밝혀내고 우리 운동을 강화/확장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후 몇 달간 ESF 프로세스 틀 내에서 모두가 함께 새로운 공동의 보조를 맞춰나갈 것을 결의하기 위해 거대한 논의를 개시할 것을 모든 유럽 사회운동에게 호소한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매우 중요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 우리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완전한 철군,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전쟁 위협에 대한 반대, 팔레스타인에 대한 점령 반대, 핵무장 해제, 유럽 내 [미국이나 NATO의] 군사 기지의 철수를 위해 집회를 개최할 것이며, 2006년 9월 23-30일 한 주에 걸쳐 행동을 호소하는 바이다.

* 우리는 [이주자에 대한] 유럽의 무조건적인 합법화와 모든 이주자의 평등한 권리, 유럽의 모든 수용소 폐쇄, [사회문제가 이주노동자 탓이라는] 원인 전가 중단, 강제추방 중단을 위해, 불안정노동에 반대하고 거주 허가와 노동 연계를 분리시키기 위해, 영주권을 위해 2006년 10월 7일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국제행동의 날과 시위를 호소한다.

* 우리는 공공서비스 해체와 [공공부문노동자] 비정규직화에 반대하고 사회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다음 몇 달 간 전 유럽지역에서 우리들의 투쟁을 조직하면서 시위를 벌일 것이다.

2007년 1월, 세계사회포럼이 나이로비에서 개최된다. 아프리카 사회운동의 성장은 세계에 매우 중요하다. 세계사회포럼은 유럽의 착취와 신식민주의에 맞서 싸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07년 6월, 유럽연합위원회가 개최되고, 독일 로스톡에서 G8 정상회담이 열린다. G8회담은 올해에는 7월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그에서 열린다. 우리는 이러한 계기들을 우리 투쟁의 전체적인 결집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2006년 5월 7일, 그리스 아테네



   [윤재설] 남아공 코사투 비정규직 철폐 총파업, <레디앙> 2006.05.19.

박성인
2006/05/23

   한미FTA 참고자료들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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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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