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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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17:28:18
박성인
[김성민] 현대차비정규노조 부당징계 철회 투쟁 확산, <울산노동뉴스>2005.09.16.
이것이 합의된 내용이냐?
현대차비정규노조 부당징계 철회 투쟁 확산

김성민 기자
<울산노동뉴스>2005.09.16.

현대자동차 임단협 조인식이 이루어진 다음날부터 비정규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

현대자동차 사측과 정규직노동조합은 8월 12일 이후 발생한 비정규직에 대한 징계를 최소화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조인식이 이루어진 후 비정규직 조합원 중 3공장 현대세신 2명과 4공장 7명을 해고한다는 최종 통보가 전해졌다.

현대세신 조합원들은 부당징계 철회를 요구하면서 지난 8일부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해고자 5명 중 2명을 최종 해고 통보한 것이다. 또 4공장의 경우 10명의 해고자 중 7명이 최종 해고 통보됐다.

이에 비정규노조와 조합원들은 강력히 반발하면서 단식농성을 확대하고, 추석연휴에도 현장에서 단식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단식농성이 8일째로 접어든 현대세신 농성장에는 임유선, 박민호, 김형기 조합원이 동조단식에 들어갔고, 4공장에서는 목경진 대의원대표, 황호기 부대표, 김태윤 대의원이 14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또 비정규노조 김상록 직무대행, 하정기 정책기획팀장, 조가영 교선팀장도 14일부터 동조단식에 합류했다.

이와 함께 각종 집회도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후 5시 30분 현대세신 단식 농성장 앞에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당해고 철회 집회가 열렸고, 오후 8시에는 2공장 철탑 앞에서 류기혁 열사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마영선] 현대차 임단협과 불법파견 투쟁의 추이-“단 한번의 불법파견 ‘공동’투쟁도 없었다”, <매일노동뉴스>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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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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