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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align="right" height="30">7호 | 2006년 8월 8일-9일</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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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14일-15일째 (8월 8일-9일)<br>11일 집중결의대회로 모입시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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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침탈로 막을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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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종로구청과 경찰의 4번째 침탈에도 불구하고 공투단은 종로구청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구청 정문 앞에 스티로폼을 깔고 천막 하나 없이 하늘을 천장삼아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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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나타난 성람어용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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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과 9일 재단측 어용노조원들이 다시 종로구청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재단비리에 대해서는 눈감으면서 전 이사장을 비호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월간 함께걸음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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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더위를 피해 집회 중 종로구청 민원실에 들어가 쉬기도 했습니다. 공투단의 화장실 사용마저 제지하던 종로구청이 이들에게는 민원실 공간까지 내줬습니다. [출처] 월간 함께걸음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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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단 활동가들이 종로구청에 항의하자 쉬고 있던 어용노조원들이 썰물 빠지듯 민원실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연락을 받은 것인지...[출처] 월간 함께걸음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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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투쟁단의 약식집회 모습을 불법채증한 재단측 사회복지사와 이에 항의하는 공동투쟁단 참가자 [출처] 대자보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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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횃불문화제 열려 - 종로구청, 성람비리재단, 시설비리, 인권유린을 태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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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으로 이어가고 있는 농성 1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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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단은 9일 저녁 7시 '성람재단 이사진 전원해임 촉구를 위한 횃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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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서 종로구청, 성람비리재단, 시설비리, 인권유린의 상징물이 불타고 있습니다. [출처] 장애인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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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1 조태영 전이사장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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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성람재단 조태영 전이사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있는 날입니다. 조 전이사장은 재판과정에서 이미 혐의를 인정한 상황이므로 유죄판결은 확실시됩니다. 하지만 7월말 재판부가 구속기소 되었던 조 전이사장을 보석으로 석방한 점을 볼 때 이번 선고는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투단은 오전 9시30분 의정부지법 1호법정에서 열리는 이날 재판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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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람재단 비리척결 초읽기, "눈치볼 것 없이 해결하라"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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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 종로구청앞서 15일째 농성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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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가 성람재단 뺏으려하고 있다? (시민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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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청 행위, 반감만 일으킬 뿐” (시민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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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복지부, "법인 이사 해임권 종로구청에 있다" (위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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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청·경찰, 공동투쟁단 천막농성장 강제 철거 (위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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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청, 성람재단 농성장 강제 철거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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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람재단 어용노조, 종로구청 앞에서 집회강행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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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만의 농성 15일 (국민일보 쿠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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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장 침탈로 인해 집계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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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월)-8/9(수)<br>
▶후원금<br>
- 김경숙<br>
- 장애인참교육부모회<br>
- 금속노조 정우금속분회<br>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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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후원<br>
- 월간 <함께걸음> 기자님이 박카스 2박스, 양재승님이 비타오백 3박스를 후원하셨습니다.<br>
- 사회복지노조 정립지부에서 모기향을 후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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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람비리재단 이사진 전원 해임 촉구 집중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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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6년 8월 11일(금) 오후2시<br>
- 장소 : 종로구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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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남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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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종로구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바로가기</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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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임성훈의 세븐데이즈 '성람재단 비리, 돌파구는 없는가?' - 널리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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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오후2시 종로구청 앞에서 집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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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계좌<br>
- 우리은행 104-325113-02-001(윤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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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장 지지방문을 요청합니다<br>
- 성람재단의 비리를 지도감독해야할 종로구청이 오히려 공투단 농성장을 폭력침탈하면서 재단을 비호하고 있습니다. 농성장을 지켜내기 위해 동지들의 지지방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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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후원을 기다립니다<br>
- 종로구청과 경찰의 농성장 침탈로 인해 농성물품을 모두 빼았겼습니다. 반드시 돌려받을 것이지만, 그때까지 사용할 현수막 등 물품후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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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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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7호] 성람재단 비리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전면개정을 위한 종로구청앞 무기한 농성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