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364일차
서울과천본사 천막농성 55일차, 철야노숙 투쟁 8일차
구미 시청 앞 천막농성 29일차, 철야노숙 투쟁 1일차
김천지방 검찰청 앞 노숙투쟁 15일차
서울 과천 본사 앞, 김천 지검 앞, 구미 시청 앞 단식 투쟁 1일차
삭발,단식 = 결사항전은 시작되었다.
2월20일 과천 정부종합 청사앞과 구미시청 그리고 김천지청에서 코오롱 노동자들의
절규와 희망을 담아 모든것을 걸었다.
코오롱 자본의 부도덕함은 이미 자본의 이중대 노동부와 보수언론 조차 혀를 두르고있다.
그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 할 것인가?
2004년 그리고2005년 우리는 500여명의 동지들을 그리고 또다른 500여명의 코오롱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보냈다.
무엇을 더 양보해야하나?
이제 몸뚱아리 하나 남았다.
이제 우리의 마지막 남은 몸뚱아리를 저들에게 던지며 마지막 결사항전을 시작했다.
함께하자!!!!!
동지여!!!!!!
-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목숨을 걸자.-
▲ 과천 천막농성장 단식 1 일차 ▲본사 앞 1인 시위
▲ 안양 공무원노조 위원장 동지 연대1인 시위 ▲ 본사 앞 촛불 문화제
▲ 김천 지방 검찰청 앞 연좌농성, 단식 투쟁1일차
"블랙리스트 폐지 관련자 구속 하라 투쟁!"
"부당노동행위 처벌 관련자 구속 하라 투쟁!"
"인권유린 무차별적 폭력 경영진은 퇴진하라!"
자유게시판
1554
78
3
삭발 - 단식 결사투쟁은 시작 되었다.[결사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