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공공부문 민영화, 공공서비스의 축소부터 경제살리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br>
하지만 공공부문 민영화 및 공공서비스의 축소는 사회의 빈곤화를 가속화하고 민중들의 생존을 벼랑 끝에 내 몰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br>
공공부문 민영화는 이명박을 얼굴을 한 신자유주의의 신호탄에 불과할 것입니다. <br>
노동운동을 비롯한 전 사회운동이 강고한 투쟁을 예비하는 이 때, 작년 프랑스에서 사르코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에 맞서 철도,가스, 발전, 교육 분야 등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진행한 투쟁은 우리에게 많은 사사점이 있을 것입니다.<br>
생생한 프랑스 투쟁의 내용과 평가를 토대로 2008년부터 시작될 투쟁의 바탕을 다져봅시다. 단결!투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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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공파업을 선도한 쉬드레일 노조 초청 강연회!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