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세금 그리고 부가가치만 국내에 있다면 별 문제가 없다며 국적을 따질
이유없이 삼성은 우리 기업이라는 신문기사를 읽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예를 들면 일제 식민지 상황에서 일제 자본은 조선에서 많은 공장을 설치하고
토지를 약탈해갔습니다. 특히 토지의 경우는 이전보다 보다 높은 소작율로 소
작인들의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소작을 하니 임금(임금이 아닌감?)
은 조선에 남고 또 세금또한 식민지 통기 기구인 총독부에 내는 거고 이후의
부가가치는 조선에 남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때에도 국적을 묻지 않아도 되
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대우자동차가 지엠에게 팔릴때 자본의 국적을 생각했었는데 당연히 우리 국적
의 자본 특히 공기업으로 만들자는 어느 분의 tv 토론회가 생각이 납니다.
자유게시판
1554
78
75
<질문> 자본의 국적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