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와 주택은 상품보다는 삶이 보금자리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이런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개발과정의 피해자인 철거민들이 1993년에 전국에서 모여 토지와 주택 시민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국민(철거민)들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의 지역대책위원회로 참여하시고, 주변에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의 도움이 필요한 대책위원회가 있다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지구(재개발, 택지개발, 주거환경개선, 도로개설, 토지수용등)
개발지역주민(철거민)들은 대한민국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80년대 투쟁의 저력을 바탕으로 93년에 창립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가 있습니다.
혼자의 힘보다는 여럿이 함께 뭉칠 때만이 나의 권리를 보다 빨리 확보할 수 있으며 전국의 지역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전철협과 함께할 때만이 주거, 생존권이 비로서 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전철협 중앙사무처 http://www.nccmc.org
T. 02)2215-0362,0192-3
F. 02)2215-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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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와 주택이 삶의 보금자리로 인식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