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주CC노동조합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점심 피켓선전전을 마치고 조합사무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명이 조합사무실 앞에서 간단한 율동을 다같이 하고있는것이 었습니다.
그분들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율동패원들이 었습니다.
오늘이 율동패 수련회 마지막 날인지라 율동패원들이 연대하러 오신것이었습니다. 저희 단사도 ‘외길’이라는 율동패가 있습니다. 외길도 수련회에 참석하였는데 저희 단사 이야기를 듣고 투쟁단사이기에 기꺼이 와주신것입니다.
율동패 동지들을 본순간 마음이 너무 울컥했고 갑자기 오신것이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놀랐고 정말 가슴뭉클 했습니다. 동지여러분 너무감사하고 저희 여주CC노동조합도 열심히 연대하겠습니다. 이후에 저희 여주CC투쟁 상황 잘 지켜 봐주시고 많은 연대지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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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율동패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