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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스엥겔스원전읽기(수) |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맑스엥겔스원전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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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8 11: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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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 |
 앞으로 일정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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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했던 세미나도 이제 막바지 정리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고생많으셨고, 맑스엥겔스 원전읽기 팀 수료생은 김경림, 이반의경, 김병구, 정혜윤, 강혜원, 임덕영, 이두영 정도 될 것 같은데, 이 명단에서 빠진 동지들 중에서 꼭 수료증을 받아야 되는 분들은 저에게 직접 전화주세요.
일단 다음주 2월 23일 수요일 세미나 범위는 6권의 뒷부분에 담겨져 있는 편지들 입니다. 딱히 발제는 없습니다.
그 이후 3월 2일/ 3월 9일/ 3월 16일은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라는 책을 제본해서 세미나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세미나 팀의 마지막 토론 주제는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책 하나로 모든 이론적 역사적인 평가를 할 수 없는 것이고, 논의의 출발을 위한 책으로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2월 16일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의 것들도 제본을 맡겼는데, 하시기 싫으신 분들은 정혜윤 동지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팀 졸업여행은 3월 19-20일 1박 2일로 정했습니다.
마지막 세미나를 마치고, 1년을 정리하는 졸업여행이지요.
시간을 내어 꼭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김병구 동지가 우리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가 많데요.
조연호 동지 좋은 장소를 물색해 주세요.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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