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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읽기(금요반)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자본론 읽기(금요반)

2011
2005-06-20 18:01:32
김균
1장1,2절발제
제대로 못봐서 급한대로 '요약'만 올립니다. //kp

1절 상품의 두요소 : 사용가치와 가치(가치의 실체, 가치의 크기)                    kp

한 물건의 유용성은 그 물건으로 하여금 사용가치가 되게한다. 이 유용성은 상품의 물리적 속성에 의해 주어지고 있으며, 상품체와 별도로 존재할 수 없다. 상품체 자체가 사용가치 또는 유용한 물건인 것이며, 상품의 속성은 그 유용성을 취득하는데 인간노동의 소요량의 과다와 무관하다.
  
사용가치는 오직 사용 또는 소비에서만 실현되며, 사용가치는 동시에 교환가치의 물적 담지자다.

교환가치는 어떤 사용가치가 다른 사용가치와 교환되는 비율로 나타난다.

상품은 사용가치로서는 질적으로 구별되지만, 교환가치로서는 오직 양적 차이를 가질 뿐이고, 따라서 거기에는 사용가치가 조금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상품의 사용가치를 무시한다면 그것이 노동생산물이라는 속성만 남고, 노동생산물의 가치를 무시한다면 노동은 추상적 인간노동으로 환원된다. 모든 노동생산물은 그들에게 공통적인 사회적 실체의 결정체로서 가치, 상품가치이다. 상품의 사용가치를 무시해버린다면 남은 것은 상품의 가치뿐이다. 따라서 상품의 교환관계 또는 교환가치에서 나타나는 공통인자는 바로 상품의 가치이다.

사용가치 또는 유용한 물건이 가치를 가지는 것은 다만 거기에 추상적 인간노동이 체현되어 있거나 대상화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 가치의 크기는 그 물건에 들어있는 ‘가치를 형성하는 실체’인 노동의 양에 의해 측정한다. 어떤물건의 가치량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량, 즉 그것의 생산에 사회적으로 걸리는 노동시간이다.

한 상품의 가치와 다른 상품의 가치 사이의 비율은 전자의 생산에 걸리는 노동시간과 후자의 생산에 걸리는 노동시간 사이의 비율과 같다.

상품의 가치는 그 상품에 체현되어 있는 노동량에 정비례하과 노동생산성에 반비례한다.

어떤 물건은 가치가 아니면서도 사용가치일 수 있다.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그 생산물을 사용가치로 쓰는 사람에게 교환을 통해 이전되어야 한다. 어떤 물건도 사용대상이 아니고서는 가치일 수 없다.












2절 상품에 투하되어 있는 노동의 이중성                                  

처음 상품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이중성을 가진 물건으로 나타났다. 그 뒤 노동도 또한 이중성을 가지고 나타났다. 즉 노동이 가치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사용가치의 창조자의 성격을 가지지 않는다. 다양한 사용가치들(또는 상품체들)의 총체는 다양한 유용노동들의 총체, 즉 사회적 분업을 반영한다. 이 사회적 분업은 상품생산의 필요조건이다. 반대로 상품생산이 사회적 분업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독립적으로 행해지고 상호의존하지 않는 사적 노동의 생산물만이 서로 상품으로 대면한다.

각 상품의 사용가치에는 유용노동(즉 일정한 종류의 합목적적인 생산활동)이 들어 있다. 여러 가지 사용가치는 만약 거기에 질적으로 다른 유용노동이 들어 있지 않다면, 상품으로 서로 대면할 수 없다. 생산물이 일반적으로 상품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품생산자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유용노동사이의 질적차이는 하나의 복잡한 체계 즉 사회적 분업으로 발전한다.

사용가치의 창조자로서의 노동, 유용노동으로서의 노동은 사회형태와 무관한 인간생존의 조건이며, 인간과 자연 사이의 물질대사, 따라서 인간생활 자체를 매개한 영원한 자연적 필연성이다.

상품체는 자연소재와 노동이라는 두요소의 결합이다. 유용노동의 총량을 제거한다면, 남는 것은 일정한 물질적 바탕뿐이다.

노동은 그것에 의해서 생산되는 사용가치(즉 물적 부)의 유일한 원천은 아니다. 노동은 물적부의 아버지고, 토지는 그 어머니다. 가치로서 저고리와 아마포는 동일한 실체를 가진 물건이며, 동질의 노동의 물체적 표현이다. 만약 생산활동의 규정적인 성격, 따라서 노동의 유용한 성격을 무시한다면, 생산활동은 다만 인간노동력의 지출에 지나지 않는다. 상품의 가치는 순전한 인간노동(즉 인간노동력 일반의 지출)을 표현하고 있다.

적은 양의 복잡노동은 더 많은 양의 단순노동과 동등하게 간주된다. 서로 다른 종류의 노동이 그 측정단위로서의 단순노동으로 환원되는 비율은 하나의 사회적 과정에 의해 결정되며, 따라서 생산자들에게는 관습에 의해 전해 내려온 것처럼 보인다.

가치로서의 저고리와 아마포는 동질노동의 응고물일 뿐이다. 상품에 투하되어 있는 노동은 사용가치와의 관련에서는 질적으로만 고려되고, 가치와의 관련에서는 노동이 벌써 순전한 인간노동으로 환원되어 있으므로 양적으로만 고련된다. 상품가치의 크기는 그 상품에 들어있는 노동량만을 표시하기 때문에 상품들은 어떤 일정한 비율을 취하면 그 가치가 동일하게 된다.

유용노동은 그 생산성의 상승 또는 저하에 비례해서 생산물을 많거나 적게 생산하며, 반대로 생산성의 변동은 가치로 표현되는 노동 그것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동일한 시간에 수행되는 노동은 생산성의 변동과는 관계없이 항상 동일한 가치량을 창조한다.

모든 노동은 생리학적 의미에서 인간노동력의 지출이며, 이 동등한 또는 추상적인 인간노동이라는 속성에서 상품의 가치를 형성한다. 다른 한편으로 노동은 특수한 합목적적 형태로 인간노동력을 지출하는 것이며, 이러한 구체적인 유용노동이라는 속성에서 사용가치를 생산한다.



   3장2절c~

김균
2005/06/27

   1장3절발제

김균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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