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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론 읽기(월요반) |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자본론 읽기(월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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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19:5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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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us |
 10장 1-2절 /홍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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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제1권 10장 노동일 발제: 홍성아
제 1절 노동일의 한계
노동일 Ⅰ. A B C : 7시간
노동일 Ⅱ. A B C : 9시간
노동일 Ⅲ. A B C : 12시간 이라고 하였을 때,
A+B= 필요노동시간
B+C= 잉여노동시간
▣1노동일= AB +BC 즉, AC이므로 1노동일은 가변량인 BC와 함께 변화한다. 따라서 노동일은 불변량이 아닌 가변량이다. 노동일은 노동자 자신의 노동력 재생산을 위해 필요한 노동시간에 의해 결정되지만 노동일의 전체 길이는 잉여노동의 길이[계속시간]에 따라 변동한다. 따라서 노동일은 결정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로서는 불확정적이다.(p. 305)
▣노동일은 그러나 일정 한도 안에서만 변동할 수 있다. 노동일의 최대한도는
① 노동력의 육체적 한계- 24시간 안에 일정한 양의 생명력만 지출
② 정신적 한계 안에서 변동한다.(p.306)
▣자본가는 노동자의 노동력을 하루 동안에 구매했고 1노동일동안의 노동력의 사용가치는 자본가에게 속한다.(p.306) 자본가가 노동일을 될 수록 연장해 가능하다면 1노동일을 2노동일로 만들려고 할 때 그는 구매자로서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p.309)
▣판매된 이 상품(노동력)의 특수한 성질은 구매자에 의한 이상품의 소비에 일정한 한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데, 노동자가 노동일을 일정한 표준적인 길이로 제한하려고 할 때 그는 판매자로서의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p.309)
▣자본주의 생산의 역사에서 노동일의 표준화는 노동일의 한계를 둘러싼 투쟁, 즉, 총자본[자본가계습]과 총노동[노동자계급] 사이의 투쟁으로 나타난다.(p.310)
제2절 잉여노동에 대한 갈망. 공장주와 보야르
▣생산물의 교환가치가 아니라 그 사용가치가 지배하고 있는 경제적 사회구성체에서는 잉여노동은 다소 한정된 욕망의 범위에 의해 제한되며, 잉여노동에 대한 무제한의 욕망이 생산 그 자체의 성격으로부터 발생하지는 않는다. - 고대에서는 금,은 생산지에서만 과도노동이 나타남.
▣다뉴브 제후국과 영국 공장에서의 잉여노동에 대한 갈망
① 잉여노동은 부역노동에서는 하나의 독립적이고 알아볼 수 있는 형태
- 필요노동은 자기 자신의 경작지에서, 잉여노동은 영주의 농장에서 수행하므로 노동시
간의 두 부분, 필요노동과 잉여노동은 독립적으로 나란히 존재하며 명확히 분리되어 있다.
이는 봉건적 대지주의 부역일수에 대한 직접적인 추구로 나타난다.
* 부역노동법전(구성법)
② 공장법- 1850년의 공장법은 하루 평균 10시간의 노동을 규정.
자본이 노동자의 식사시간과 휴식시간에서 훔쳐내는 이 ‘좀 도둑질’을 공장감독관들은 ”분도둑“, 분 뜯어내기” 라고 부르며, 노동자들의 전문용어로는 '식사시간 야금야금 깍아먹기‘라고도 한다.(p.320)
제 3절 착취의 법적 제한이 없는 영국의 산업부문
제 4절 주간노동과 야간노동. 교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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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아 (2005-08-15 1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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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미나를 목요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래도 내일 아침에는 제가 서울에 있을것 같지 않아서요. 연기좀 해주세염 ^^;; 제가 내일 발제이기는 한데, 어쩔수 없이 연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목요일로 변경요청... 간절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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