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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론 읽기(월요반) |
세미나/연구팀 > 기초세미나 > 자본론 읽기(월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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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3: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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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선 |
 8,9장 내용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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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수단 사용가치의 원래 형태는 소멸되지만 그것은 오직 새로운 사용가치의 형태로 다시나타나기 위해 소멸될 뿐.
생산수단은, 노동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그 원래의 사용가치의 형태 속에 있는 가치를 상실 할 때에만 새로운 생산물로 가치를 이전한다. 원래 갖고 있던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생산물에 첨가할 수 없다.
생산수단에서 실제로 소모되는 것은 사용가치이고 이 사용가치의 소비에 의해 노동은 생산물을 형성함. 사실상 생산수단의 가치는 소비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것은 재생산 되는것이 아니라 보존된다.
생산수단의 가치는 생산물의 가치에 재현되기는 하나, 엄밀히 말해 재생산 되는 것은 아니다. 생산되는 것은 새로운 사용가치이다.
잉여가치 : 생산물의 가치와 그 생산물의 형성에 소비된 요소들의 차
한 상품의 가치는 물론 그 상품에 들어있는 노동량에 의해 규정되지만 이 양 자체는 사회적으로 규정된다(사회적 필요노동시간).
생산수단의 가치변동은 불변자본으로서의 생산수단의 성격을 조금도 변경시키지 않는다.
고정자본 : 설비(생산수단)
유동자본 : 원료, 노동력
-> 자본가는 유동자본에 신경을 쓴다. 자본이 회전을 많이 해야 하므로 회수가 빨리되는 유동자본에 신경을 쓸수 밖에....
노동력과 노동의 구분을 잘해야.
노동력은 노동능력, 노동은 노동력이 발휘된것.
자본은 노동력을 사지, 노동을 사는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노동력 상품!, '노동'이 상품이라는 착각이 무노동무임금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게되는 것이다.
상품의 가치는 노동력의 가치다. 그러므로 이 가치는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한다.
평가
맑스의 자본론은 내용이 풍부하다. 앞으로 기대된다.
세미나가 아침이라 정신이 없다. 다음부터는 꼭 커피를 마셔서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겠다.
발제를 잘해서 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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