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동차 업종 노동운동 연구 |
세미나/연구팀 > 연구세미나 > 자동차업종연구
|
|
 |
2004-06-30 23:08:48 |
|
|
 펌 |
 [이데일리] 현대車, 불가리아에 부품공장 설립예정 2002.11.18(월) |
|
|
제 목 : 현대車, 불가리아에 부품공장 설립예정
【블룸버그 제공】현대자동차는 불가리아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불가리아 정부의 발표를 인용, 15일(현지시간) 소피아발로 보도했다.
불가리아 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단독 투자할 지 현지 합작사를 물색한 후 공동 투자할 지를 결정한 후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는 "불가리아는 자동차 부품 생산과 관련 현대자동차의 유럽 공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최근 불가리아 진출을 앞다퉈 계획하고 있다. 피아트 시트로엥은 중앙 유럽에 7억 유로(약 7억 달러)를 투입해 2006년까지 연간 3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밀렌 케레미드치브 경제부 차관은 이와 관련 피아트 시트로엥 경영진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불가리아가 자동차 업체들에 매력을 주는 것은 평균 월급이 135유로로 낮은 수준인 데다 다임러크라이슬러 등에서 자동차 조립 경험을 갖춘 근로자가 상당수 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불가리아 정부도 현재 17%인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외국 업체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
|
|
|
|
|
147
8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