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맑스주의 철학 연구 |
세미나/연구팀 > 연구세미나 > 맑스주의 철학 연구
|
|
|
 |
2005-06-10 16:33:59 |
|
|
 양윤순 |
 오버더레인~~~~~~^^ 비가와서~~~~ |
|
|
맑스 꼬뮤날레를 참가하고 돌아온후
(눈문을 위한 생각의 자락들............)
1. 종교와 복지는 분리되어야 한다.
- 왜 분리 되어야 하는가?
1) 종교는 선택 사항이지 필수가 아니다.
2) 헌법의 명시되어 있는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3) 복지가 선교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4) 복지기관 및 법인의 중요 요직에 자리를 차지하는 모든 종교 기관장은 사회복지를 전공 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돌려 주어야 한다.
5) 종교의 업무를 보는 사람(목사,신부,수녀,스님)은 자신의 고유 업무만을 보아야 한다.
선교는 종교인 스스로 해야한다.
- 목사나 신부들은 많은 교인들을 한달에 얼만큼 신방을 하고 있는지?
-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등을 비롯한 신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되는 지 물어야 할 것이다.
- 진정한 선교는 복지사업을 많이 하는게 아니다. 복지사업은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면 된다.
6) 종교기관에 소속된 사회복지사들에게 헌신성을 빌미로 발목을 더 이상 잡지 말라!
2. 보건과 복지도 분리되어야 한다.(협력관계)/복지 노동국 체계로 중앙부처 명칭 변경 타당 하다. 보건은 복지의 유관협력 관계로 설정 되어야 한다)
1) 왜 보건과 복지를 붙여 놓았는가?
2) 보건의 전체적인 파이가 많아서였는가?
3) 보건과 동반함으로써 복지에서 얻은 이익은 무엇인가?
4) 그 이익의 성격은 무엇이며 그 결과는 소외계층을 더욱더 배제하지는 않았는가?
3. 교육,노동,복지는 네트웤 체계로!/ 평생교육
4. 사회복지사 윤리 강령에 있어서 헌신성의 조항은 삭제 되어야 한다.
1) 왜 삭제 되어야 하는가?
-사회복지는 자선이나 시혜적인 측면이 아니라 자기 본존추구(코나투스/스피노자)의 기본인 욕구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자기보존추구에 있어 욕구가 충족될 수 없는 조건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가 헌신의 이름으로 지속되는 한 클라이언트 자립화는 요원하기 때문이다.
5. 사회복지사는 특수 업무직이 아니다 어떤 형태의 고용이라도 분명한 것은 자본과 임노동 의 관계일 뿐이다.
6.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의 관계는 상호 동등한 관계다.
7. 사회복지사 윤리 강령은 보편적 윤리성에 근거해야 하며 철학적 근거를 담아내야 한다.
8, 한국사회의 성격은 신자유주의 전선이므로 반신자유주의 노선으로 모아내기 위한 조직의 전망을 정립해야 한다.
9. 조직화의 방법과 체계를 지역 단위로 편재해야 한다.
10. 대중 개념과 다중 개념은 다르다 그차이는 무엇인가?
11. 대중은 자율성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12. 사회학과 사회복지학은 자본주의와 함께 동반한 학문으로써 실천의 한계는 무엇인가?
|
|
|
|
|
|
|
81
5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