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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사회주의 연구 |
세미나/연구팀 > 연구세미나 > 20세기사회주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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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8 14: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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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칠 |
 우리 설 잘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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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채만수선생님댁으로 세배인사하려 갔습니다. 아주 좋았고 저는 모처럼 술을 좀 많이 마셔 , 집으로 오는데 기어오다시피 했고, 게다가 오다가 토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러나 품위는 조금 지켰습니다. 아무데에나 토하지않고 쓰레기통을 찾아가서 토했답니다.
이 글을 통해서나마 동지들에게 세배인사를 올립니다.
올해에는 모두에게 희망과 신념이 되살아나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미래에 대한 암울함으로 고생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같이 세미나를 하시는 동지들은 그런 암울함에 사로잡히지않아 있지만.
고향에 가시는 분들도 잘 다녀오시기바랍니다. 저도 설날에 빛고을(희망과 망상이 어우려져 있는 광주)로 설인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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