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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배 동지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현장에서 미래를  제47호 / 남진우
故 김종배 동지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추모시 우리 약속의 전부 부제: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하나 바람이 가지를 흔드는구나- 남 진 우 바침 우리 슬픈 눈물자욱 서럽도록 짙은 아픔 하늘 운다고 감추어지나요 차마 이대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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