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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 Transitional//EN"> <!-- Document Start -->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A NAME="#2028591595"></A><IMG src="C:\DOCUME~1\kkwang1\LOCALS~1\Temp\UNI5545.gif" width=322px height=170px >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A NAME="#2028591596"></A><IMG src="C:\DOCUME~1\kkwang1\LOCALS~1\Temp\UNI5546.gif" width=361px height=29px > 편집자의 글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A NAME="#2028591597"></A><IMG src="C:\DOCUME~1\kkwang1\LOCALS~1\Temp\UNI5547.gif" width=19px height=19px > </P> <P CLASS=HS12>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7월 23～24일 총파업 투쟁이 철회되면서 민주노총이 7월 27일 2기 노사정위원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 다다음날인 29일 현대자동차가 1,569명을 추가로 정리해고하였다. 그 뒤 이 사안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항간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울산을 내려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가동중인 2기 노사정위원회의 핵심안건으로 다뤄질 것이라고도 한다. 이런 와중에 현자노조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몇가지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임금삭감을 또다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 노동자들은 계속 벼랑끝으로 밀리고, 이렇다 할 대응은 찾아지지 않는 상태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것이겠지만 이미 상당 부분을 양보한 현자노조가 또다시 양보를 언급한 것은 현자노조와 이번 투쟁을 주목하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소식이었다. </P> <P CLASS=HS12> 물론 현자노조도 수많은 생각과 판단 끝에 내린 결론이겠지만 현자노조의 지금 상황은 현대자동차만이 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염두에 두길 당부하고 싶다. 민주노총과 금속연맹은 현자노조투쟁을 위해 총력지원한다고 했었다. 더 늦기 전에 노조만이 아니라 주변의 사회세력도 충분히 결집시켜나가 쐐기를 박는 투쟁이 펼쳐질 수 있길 희망한다. </P> <P CLASS=HS12> <A NAME="#2028591598"></A><A NAME="#2028591599"></A><IMG src="C:\DOCUME~1\kkwang1\LOCALS~1\Temp\UNI5548.gif" width=378px height=171px >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5> <BR> </P> <P CLASS=HS12> ꎴ 2-4차 집행위원회 결과 ꎵ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지난 7월 13일에 열린 제2-4차 집행위원회에서, ‘연구소 창립3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다음과 같이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 주제 </P> <P CLASS=HS16> ‘자본의 위기’를 ‘노동의 희망’으로 ! </P> <P CLASS=HS16>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시대’의 노동운동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 일시와 장소 </P> <P CLASS=HS12> ․일시 : 98. 9.19.(토) 14:00～19:00, 9.20.(일) 11:30～18:00까지 </P> <P CLASS=HS12> ․장소 : (다음 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 목표와 상(像)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12px;margin-left:2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경제위기’와 ‘IMF관리체제’라는 조건을 매개로 더욱 거세어지는 자본의 신자유주의 공세에 맞서, 노동자계급의 이해와 관점에 입각한 이데올로기․정책 전선을 형성해 내고, 이를 통해 노동운동의 새로운 정치적․계급적 주체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운동의 전략과 전술)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12px;margin-left:2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노동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계급적 노동운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민주적․계급적 노동운동론’을 구체화한다.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12px;margin-left:2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연구소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계급적 노동운동진영(대중조직, 노동운동단체, 현장조직)과 진보적 학술운동진영이 현시기 정세, 노동운동의 전략적 방향, 그리고 전술을 둘러 싼 주요 쟁점에 대해 풍부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한다.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12px;margin-left:2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1년간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총괄하고 집약하는 토론회가 되도록 하며, 연구소 내부토론회 등을 통해 연구소 내부의 입장을 충분히 정리한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 프로그램 </P> <P CLASS=HS12> 《 9월 19일(토) 》 </P> <P CLASS=HS12> ․개회사 및 민중의례 (14:00～14:10) </P> <P CLASS=HS12> ․이사장 인사말 (14:10～14:20) </P> <P CLASS=HS12> ․축사 (14:20～14:30) </P> <P CLASS=HS16> <BR> </P> <P CLASS=HS16> ․1부 (주제별 발제․토론)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51px;margin-left:64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1주제> ‘실질임금 삭감없는 노동시간 단축통한 고용유지․확대’를 위해(14:30～15:50) </P> <P CLASS=HS12> ․발제 : 이은숙 연구기획1실장 </P> <P CLASS=HS12> ․토론 (및 질의․응답)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52px;margin-left:6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2주제> ‘실업대책과 사회보장, 그리고 사회적 권리로서의 실업자운동’(16:00～17:20) </P> <P CLASS=HS12> ․발제 : 남구현 연구위원(한신대 사회복지학과) </P> <P CLASS=HS12> ․토론 (및 질의․응답) </P> <P CLASS=HS12> <3주제> 자본의 구조조정과 노동운동(17:30～18:50) </P> <P CLASS=HS12> ․발제 : 채만수 부소장 </P> <P CLASS=HS12> ․토론 (및 질의․응답) </P> <P CLASS=HS12> <4주제> ‘사회적 합의와 노사정위원회’(19:00～20:20) </P> <P CLASS=HS12> ․발제 : 노중기 연구위원(한신대 사회학과) </P> <P CLASS=HS12> ․토론 (및 질의․응답) </P> <P CLASS=HS12> 《 9월 20일(일) 》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52px;margin-left:6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BR>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52px;margin-left:6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5주제> ‘노동자 민주주의, 계급적 단결, 그리고 연대’(11:30～12:50) </P> <P CLASS=HS12> ․발제 : 곽탁성 정세분석실장 </P> <P CLASS=HS12> ․토론 (및 질의․응답)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6> ․2부 (기조발제 및 쟁점정리) </P> <P CLASS=HS12> <기조발제> ‘경제위기, IMF, 신자유주의, 그리고 노동운동’ </P> <P CLASS=HS12> (14:00～14:50) </P> <P CLASS=HS12> ․발제 : 김세균 소장(서울대 정치학과) </P> <P CLASS=HS12> ․(질의․응답) </P> <P CLASS=HS12> <쟁점정리> 종합토론을 위한 주요쟁점 정리(14:50～15:20) </P> <P CLASS=HS12> ․발제 : 박성인 사무처장 </P> <P CLASS=HS12> ․(프론트에서 토론쟁점 제안)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6> ․3부 (종합토론) ‘자본의 위기’를 ‘노동의 희망’으로 </P> <P CLASS=HS12> (15:30～18:30) </P> <P CLASS=HS12> <쟁점별 종합토론> </P> <P CLASS=HS12> (사회) </P> <P CLASS=HS12> (종합토론자) </P> <P CLASS=HS12> (프로트 토론) 및 (종합 정리)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 위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약간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P> <P STYLE='font-family:"휴먼명조";font-size:14px;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12px;margin-left:25px;margin-right:0px;margin-top:0px;margin-bottom:0px;'> * 사회자와 주제별 토론자, 종합 토론자는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ꎴ 국제학술회의 참가 ꎵ </P> <P CLASS=HS12>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한국과 유럽의 대학교수를 주축으로 한 지식인들이 상호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유럽 지식인 포험’을 결성하고 “오늘의 한국”이란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회의를 6월 23～24 양일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개최했다. </P> <P CLASS=HS12> 프랑스에서 포럼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한 이환식 파리8대학 정치학과 교수(본 연구소 해외연구위원)는 포럼 결성의 배경을 한국에 대한 관심이 피상적 수준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 등 유럽학계에 한국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유럽 지식인 포럼은 매년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정기적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되며 학술지를 년 2회 발간한다. </P> <P CLASS=HS12> 금번 제1회 학술회의는 프랑스에서 장마리 뱅성 한-유럽 지식인 포럼 회장 등 파리대학 교수 4명과 마르세이유대학, 이브리대학 교수가 각각 한 명씩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최정운 한-유럽 지식인 포럼 한국본부 회장 등 6명의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P> <P CLASS=HS12> 6월 23일에는 파브르 파리대학 총장의 개막연설과 권인혁 주불한국대사의 축사에 이어 김세균 서울대 교수의 “한국사회의 현단계”, 남구현 한신대 교수의 “한국의 노동운동”이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P> <P CLASS=HS12> 6월 24일은 최갑수 서울대 교수의 “한국의 대학과 교육개혁”, 강내희 중앙대 교수의 “대중문화의 현주소”, 손호철 서강대 교수의 “한국정치의 오늘”, 최정운 서울대 교수의 “한국사회의 이념적 지형”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P> <P CLASS=HS12> 이날 발표된 내용은 파리대학 출판부에서 프랑스어로 10월 중 출간하며 한국어본은 한-유럽 지식인 포럼 한국본부에서 9월 중 출간할 예정이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ꎴ ‘경제위기와 고용․실업’ 신간출판 ꎵ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연구기획1실 산하 노동정책연구팀이 몇 개월에 걸친 학습과 토론의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이론과 실물분석 모두를 담고자 노력했으며 노동자계급의 입장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장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ꎴ 32차 콜로키움 안내 ꎵ </P> <P CLASS=HS12> <BR> </P> <P CLASS=HS12> 주제 : 선진노동자 및 활동가 집단과 노동자 문화 </P> <P CLASS=HS12> 발표 : 신병현 연구위원(홍대 경영학) </P> <P CLASS=HS12> 일시 : 1998년 8월 29일(토) 오후 3～6시 </P> <P CLASS=HS12> 장소 :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P> <P CLASS=HS12> </P> <!-- Document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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