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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글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투쟁이 지금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자본에게 있어서, 그리고 노동자 계급에게 있어서도 사활이 달린 중차대한 싸움일 것입니다. 정부와 자본은 IMF 이후 3년을 경과하면서 계획했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복수노조 허용 유보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노동법 개악, 그리고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및 해외매각 추진 등 다양한 사안이 걸려 있다는 것은 그들이 지금 얼마나 조바심을 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우자동차 투쟁을 중심으로 노동자 계급의 정부와 자본에 대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으며 노동자들 스스로 이제 더 이상 비껴갈 길은 없다는 인식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우자동차 투쟁은 더 이상 대우자동차 조합원들만의 싸움이 아닌, 노동자․민중 전체의 정부와 자본에 대한 한판 싸움입니다. 언제까지나 매서운 겨울일 수만은 없습니다. 가열찬 투쟁으로 새 봄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연구소 총회와 토론회 준비로 회보가 늦어졌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창립 7년차를 맞아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노동자들의 투쟁에 더욱 긴밀히 결합하는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구소 소식 제56차 콜로키움 개최 지난 2월 3일(토) 오후 3시 제 56차 콜로키움이 열렸습니다. 주제는 “2000년 철도투쟁 평가 - 공투본을 중심으로”였고, 이철의 연구위원(철민추 사무국장)이 발표해주셨습니다. 밖으로는 정부와 철도청의 구조조정에 대항해, 안으로는 어용노조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해온 철도 공투본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서 자세하고 풍부한 논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비록 3시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후 철도뿐 아니라 공기업 노조의 투쟁 방향에 대해서 다 함께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맡아주신 이철의 연구위원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상반기 콜로키움 기획회의 같은 날 2001년 콜로키움을 기획하기 위한 회의가 연구기획실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최형익 연구위원과 신임 연구 부위원장인 정병기 연구위원, 연구기획실장과 실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앞으로 콜로키움을 매달 셋째 주 토요일 3시로 정례화할 것과 정세와 연구동향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동운동사와 국가론이 주된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발표자가 선정되는 대로 매달 회보에 알려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록 세미나 진행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블록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회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세미나 주제는 ‘전형문제 연구’, ‘알뛰세르․발리바르 연구’, ‘맑스주의, 문화 그리고 정치’였습니다. 8주간 진행되는 ‘맑스주의, 문화 그리고 정치’ 세미나를 제외하고는 2월말에 모두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회원과 연구소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주제로 블록 세미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획강좌, “노동자 교양정치학” 열려 지금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연재되고 있는 노동자 교양경제학 강좌에 이어 1월 29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노동자 교양정치학 강좌가 진행중입니다. 김세균 소장님의 첫 강좌인 “부르주아 정치와 국가”를 시작으로 채만수 부소장, 정병기, 송태수, 박성인, 김영수 연구위원들의 강좌가 이어지며, 현장에서 많은 동지들이 참가해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교양강좌를 마련하여 많은 동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후 교육내용과 일정은 현장에서 미래를 1월호에 실려 있습니다. 제7차 연구소 총회 및 총회토론회 열려 연구소가 올해로 7살이 되어, 2월 24일(토)에 7차 정기총회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홍근수 이사장님의 사회로 2000년 연구소 사업평가와 2001년 사업계획을 회원들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토론회의 주제는 “신자유주의의 현 국면과 한국 경제”였으며, 채만수 부소장과 강성윤 연구원의 발제, 그리고 황기돈, 박하순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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