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식
연구소 이전했습니다
연구소가 그간 몸담고 있던 봉천동에서 새롭게 영등포구청
쪽으로 이전했습니다.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세미나 등 여러
모임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소 식구들이 며칠
동안 고생하며 새 연구소를 꾸몄습니다. 조만간 이전개소식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연구소를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공사
및 이사를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147번지(2층)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10분, 5호선 양평역에서
5분 거리)
전화: 679-7940, 679-7947
팩스: 679-8208
진보평론: 679-9789
노동자 교양경제학 강좌 열려
2월 19일(화) 첫 강좌를 시작으로 7주간 “노동자 교양경제학”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으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노동자 교양경
제학 강좌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제에 대한
노동자계급적 관점의 수립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채만수
선생님의 ꡔ노동자 교양경제학ꡕ 단행본 발간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현실 인식을 진전시킬 수 있는 새롭고 알찬 내용의 강좌와
교육을 준비할 것입니다.
66차 콜로키움 개최
지난 4월 20일(토) 오후 3시에는 ‘환경과 노동’ 세미나팀에서
공부하고 계신 박순열씨(서울대 박사과정)가 “새만금을 통해서
본 전북성장연합의 생태통치전략: 한국 생태통치체제의 변화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환경이라는 주제는
그동안 연구소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주제였지만 작년 말
‘환경과 노동’ 세미나팀의 신설을 시작으로 해서 조금씩
기반을 닦아가고 있습니다. 참석해 주신 연구원, 연구위원 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의 글
38일간의 발전노조 파업이 어이없게 정리된 지금 발전노조의
조합원들은 현장에서의 탄압에 맞서 힘겹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의 연대총파업 철회는 안 그래도 힘겨울 올 한
해―두 차례의 국제스포츠행사와 두 차례의 선거―를 더욱
힘들게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뼈아픈 현실을 딛고
민주노조운동을 쇄신하며 보다 강고한 투쟁의지를 벼려내야 하는
과제를 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인식을 다시 한 번 갖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부르주아 정치권은 이제 내부경선을 마무리짓고 6월에 있을
지방선거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권
말기 나타나는 권력형 비리의 속출은 오히려 노동자 민중에 대한
극심한 탄압을 가져올 수도 있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인식과 투쟁의지만이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연구소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였습니다. 4월 중순부터 새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런 저런 공사들을 하느라 연구소
식구들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아직 모두 정리된 상태는
아니지만 곧 보다 좋아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소
이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