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철도형제의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하여
이 철 의 (철도노조민주화추진위원회 의장)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단체의 지속적 발전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우리 철도 노동자들은 해방후 수십년간 어용의 굴레 속에서
수없이 많은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최소한의 노동조건을
규정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의 적용도 받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를
바꿔내고자 하는 철도 노동자들의 몸부림이 바로 94년
총파업이었고, 이를 발판으로 노조민주화투쟁을 이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민주화와 노동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철도
노동자들은 동지들의 활동에 항상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더불어 동지들 역시 반백년 어용노조의
역사를 끝장내고 4만 철도형제의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한
철도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