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현장활동가
대회결의문
회 투쟁 결의문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 공세는 전쟁과 빈곤 그리고 생존권의
박탈로 노동자 민중을 끝없는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첨병 노릇을 하고 있는 노무현정권은 최근
노사관계 선진화방안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화
하는 음모를 관철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노동자계급과
민중에 대한 자본의 융단폭격에 다름 아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조 운동진영을 비롯하여 노동자 민중운동
진영은 총파업 깃발을 들었다. 그러나 자본의 공세에 실질적인
반격을 감행하고, 총파업투쟁이 승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현장에서부터의 결의와 투쟁이 조직되지 않으면 안된다.
총파업투쟁을 조직하고, 반신자유주의 전선을 복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현장으로부터 단결과 연대를 실현할 것이다. 동시에
공장의 울타리를 넘고, 지역적 차이를 극복하는 공동의 실천을
조직하여, 계급적·민주적 노동운동의 대중적 복원에 복무할
것이다.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하여 우리는 노동법개악, FTA 등 당면
투쟁과제에 대해 현장에서 교육과 선전 선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또한 현장과 지역에서 앞장서 투쟁을 전개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전국을 연결하여 총파업 국면에
적극적·체계적으로 나설 것이다.
또한 투쟁전선을 교란하는 사회적 합의주의, 보신주의와 단호히
투쟁할 것이며, 동시에 분열을 극복하고 동지애로서 단결을
통하여 공동의 실천을 조직할 것이다.
이러한 결의에 입각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실천을
결의한다.
하나. 총파업시 자본이 자행하는 노동탄압에 맞서 힘차게
투쟁한다
하나. 총파업투쟁을 사수하기 위해 지역선봉대를 조직한다.
하나. 11월 13일 노동자대회 전야제에 있을 독자집회에 적극
결합한다.
2004년 11월 7일 전국현장활동가대회 참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