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바란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노동매체를 발간하고 있는 단체로부터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날카롭지만 애정어린 평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간 2주년 기념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바란다
자본과의 한 판 싸움에서
투쟁의 길눈이 되길 바랍니다
김 석 준 / 영남노동운동연구소 소장
먼저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에서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라는 회보를 펴낸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매달 회보를 펴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했을 편집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척박한 노동현실에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현장에서 그리고
연구실에서 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토론, 그리고 땀이 어우러져
한 편 한 편 생산되었을 원고들을 생각하면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소중한 우리 노동운동가들의 자산일
것입니다.
노동자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같은 목적을 갖고
영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영남노동운동연구소’의
모든 성원들도 한 편의 원고가 생산되고 그것이 편집이 되어
회보에 실려 현장으로 퍼져나가 현장의 활동가들과 노동자들에게
널리 읽혀 척박한 노동현실을 개척하는 데 조그만 호미라도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매일의 연구활동과 실천활동을
전개하면서 누구보다도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편집하는 동지들과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의 연구자들,
노동운동가들에게 뜨거운 동지애를 느낍니다.
지금은 한국노동운동의 전환기입니다. ‘세계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이데올로기의 무기로 노동자를 협박하여
협조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려는 자본과 정권의 공세가 현장
안팎에서 날로 치열해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87년 이후 10년간의
투쟁의 성과를 모아 민주노총을 건설하고, 본격적으로
기업별노조의 벽을 허물고 산별노조 건설과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대장정을 시작한 민주노조운동이 현장 안과
밖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져서는 안됩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조합대로
지도부를 중심으로 조합원대중에게 전망을 제시하면서 투쟁을
독려하고, 우리와 같은 연구단체들은 노동조합의 지도부와
대중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투쟁의 핵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연구를 통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달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를 비롯하여 한국노동운동에
대해 실천과 밀착한 연구활동을 펴고 있는 5개의 노동연구단체가
모여 협의회를 결성하고, 가능한 대로 최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도 한국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대한 공동연구와 공동활동에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아직은 미약한 힘들이지만 산별노조 건설과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일들을 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념으로
노동운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김세균 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오직 노동운동이 새로운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떠오를 그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
동지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노/정/연
책 크기를 바꿔 주세요
이 석 태 /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연구원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스스로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한 대안적 비판자로서의 정론지이면서, 이것이 소수의
회원들만이 아닌 폭넓은 대중의 손에 전달하는 잡지의 성격을
갖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정론지(전문성,
현장성, 계급성)와 잡지(대중성)가 복합된 ‘대중적인
정론지’라고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애독자는 단순히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라는 책의 독자이기 보다는 연구소와 교통하는
‘회원’의 입장에서 책을 읽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통해서 연구소의 이념과 정책 그리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동지’일 것이며,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주 독자층은 그런 ‘노동자들’일
것입니다.
따라서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곧 연구소의 활동이 노동자들의 의문이나 갈증에
올바르고 충실하게 답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평소의 궁금증 하나를 밝히고, 몇 가지
점에 대해서 의견을 말해 보겠습니다.
먼저 궁금증부터 털어 놓겠습니다. 저는 평소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읽으면서 “왜 연구소 상근활동가들의
이름으로 발표되는 글은 별로 없는가?”라는 점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00팀의 이름 안에 보이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자니 “사업이 그게 전부인가?”는 의문이 들고, “글을
쓸 수 없을 만큼 바쁜가?”라고 생각하자니 “그러면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연구원들의 활동과
별개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못 보았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 연구원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이든 팀으로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서 더욱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는 연구소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성과가
풍부하게 담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소는
ꡔ현장에서 미래를ꡕ 발행을 주사업으로 하는
출판사가 아니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 또한 단지
연구소의 회원관리용 책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가령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연구활동, 정책연구 등이 모두 마무리 된 이후에는
자료집이나 보고서로 발표되겠지만 진행 과정에서 포착되는
문제의식이나 주제들에 대해서는 그때 그때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통해서 사회화되어야 합니다. 연구소 소식란에
주로 00 세미나, 00 토론회, 0월 콜로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사업의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 완결된 사업 뿐만
아니라 지금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ꡔ현장에서 미래를ꡕ 독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소식란에 현재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충실히
보고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그 달의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보면 “지금 연구소는 무엇을 갖고 씨름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각도에서
모색하기를 바랍니다. 애써 만든 책이 인사치레용 기증본이나
이웃 단체들과의 자료교환용을 빼고나면 몇 부가 정기독자에게
읽히는지, 고정 독자들 가운데 학생이나 교수, 상근 활동가들을
빼고 연구소가 주독자층으로 설정하는 노동자들에게 얼마나
읽히고 있는지 따져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홍보수단‘이야 물론 입(口)광고로써, 독자들이 주변
동료들에게 열심히 권한다면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독자수를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판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다음 호 특집을 비롯한 주요 기획을 미리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원고 주제를 미리 알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 달 전에 기획이 확정되어야 하므로 여간 어렵지 않겠으나,
이렇게 기획 내용을 미리 알려 주면 독자들로서는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며,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작에 대한 책임성을 높일 뿐 아니라, 사전 기획이 정착되면
원고의 내용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질 것입니다.
끝으로 책의 판형을 바꿔주길 강조하기 위해서 길게 쓰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 나올 때는 참신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책상에
펼쳐 놓고 읽거나 독서대에 꽂아서 읽을 수 없습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읽으려면 두 손으로 각각 한
쪽씩 잡아 펼쳐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그냥 읽는
겁니다. 아니 책을 읽으면 되지 책을 읽으면서 다른 일을 할게
뭐가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야 별로 지장이 없겠습니다만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치거나 공책에 정리해
가면서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주 고역입니다. 더구나
컴퓨터에 글을 쓰면서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한
대목이라도 인용하려면 그야말로 왕짜증이지요. 물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판형을 선택할 때
노동자들이 늘 가지고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꺼내서 읽기 쉽도록
배려하였음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는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 실리는 글들은 대부분
만화책 읽듯이 책장을 술렁술렁 넘길 수 있는 내용 보다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곱씹어가며 읽어야 할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책의 판형에 대해서 어떤 크기가 적합한 지,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얼마로 하는 것이 좋은 지를 자신 있게 제안할 수는
없으나 아무튼 지금의 판형은 아주 불편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아울러 이런 의견이 한 두 사람의 불평이 아니라
독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으로 판단되어 책의 판형을 다시
바꾸신다면 “어떤 판형이 읽기에 편할까?”를 기준으로 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간 두 돌을 계기로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동지들에게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노/정/연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발전을 위하여
정 민 영 / 전국노동단체연합 사무국장
먼저 고백부터 해야겠습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꼬박꼬박 꼼꼼히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평가하고 날카로운 제언을 하기에는 모자라는 것이 많을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보면서 드는 생각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얘기를 노동 저널이 주요하게 담아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부터
풀어보지요. 노동 저널은 무엇보다도 노동운동 안팎의 현실적
주요 쟁점을 계급적 시각에서 해석해 주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노동운동이 추구해야 할 방향과 중장기적 과제에 대한
이념적․정책적․투쟁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에 덧붙여 노동자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교양이 실리면 더욱 좋겠지요.
그런데 어떤 단체(조직)에서 내는 노동매체냐에 따라 앞서 밝힌
주요 내용은 그 강조점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노동조합이나 노동단체에서 내는 노동매체와는 다르게
연구소에서 내는 노동매체는 그 무엇보다도 ‘연구성과에
기초한’ 노동운동의 이념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현실의 쟁점을 다루는 데 있어서도 그
쟁점을 둘러싼 국내외의 다양한 입장을 소개하거나 이 쟁점을
다룰 때 고려해야 할 여러 문제들을 다루어주어 문제 해결의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이에 근거해 올바른 입장이란
무엇인가를 뚜렷이 제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단체(조직)에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교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뚜렷한 자기 목소리를
가지면서도, 노동자에게 ‘긴 안목과 확대된 시야’를
제공하면서, 노동운동의 중장기적 과제와 단기적 구체 과제를
제출하는 것이 연구소라는 노동단체 매체가 담보해야 할 주요
내용이라 봅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을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은 ‘기획번역’이나
‘국제노동’, 여러 기획 - 예를 들어 ‘노동이냐 자본이냐’ -
등을 통해 우리의 시야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또 현안
투쟁문제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 신경영전략(유연화 전략)이나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 문제 등, 노동운동의 생존 및
발전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나, 노동조합운동이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그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다룸으로써, 노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성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도 있는
듯합니다.
먼저, 민주노조운동(노동운동)의 중장기적 발전을 담보할 현단계
주요 과제에 대해 연구에 기초한 이론과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산별노조 건설 - 독자적 정치세력화로
현단계 노동운동의 과제를 요약했을 때, 이와 관련해 쌓인 여러
과제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방향 제시가 보다 많이 실려야
합니다. 이랬을 때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한 선구적 주체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쟁점이 되는 현안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보다 뚜렷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야를 확대시켜 주고, 어떤 문제에 대한 본질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빠지면 그것의 한계 또한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구체적인 목차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지요.
‘노동시평’의 경우, 연구소의 목소리가 실려야 한다고 봅니다.
대중조직 지도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달의
핵심적 노동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이에 대해서 발간 주체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를 짧지만 간명하고 뚜렷하게 드러내는
것이 ‘노동시평’의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집’에서도 연구소의 목소리가 좀더 뚜렷이 실렸으면
합니다. 물론 초기보다 이 부분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 달의 주요
쟁점이나 현안에 대한 뚜렷한 자기 입장 싣기는 이후에도 계속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에는 노동운동과
관련한 중요 주제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획이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기획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노동운동의 현실적
쟁점이나 과제로 등장한 부분의 기획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노동운동의 발전에 필요한 중요 주제를 선별하고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내는 기획이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목차도 좀 살펴보지요.
현장통신의 경우, 좀 정리가 필요한 듯 합니다. 현장(또는 노조)
사람이 썼다고 어떤 글이든 다 현장통신에 싣는다면 현장통신의
특성을 살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현장통신의 경우, 노동운동의
주요 과제나 쟁점을 둘러싼 현장(노조)의 입장을 듣거나 현장의
고민과 목소리가 뭍어나는 글 - 물론 이를 조직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압니다 - 들이 실려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투쟁이나 노조(나 조직)의 활동을 소개하는 글들은 따로 란 -
예를 들어 동향․소개란 - 을 신설하여 싣는 것은
어떨까요.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노동자의 벗!’으로
살아나기 위해서는 담아야할 내용도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는 것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좀더 쉽게, 친숙한 말로 글이 쓰여져야 합니다. 어려운 개념어와
딱딱한 문어체 등은 점차 사라져야 합니다. 또 책의 판형도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길쭉해서 특이하긴 하지만 읽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쓰다보니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좋은 면보다는
고쳐야 할 점만을 주로 쓴 것 같습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이 이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ꡔ현장에서
미래를ꡕ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노동운동의
발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주요 매체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한/노/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