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 11일 제6차 정기총회 및 토론회 개최
연구소 소식
정기총회
제6차 연구소 정기총회와 토론회가 3월 11일 연세대학교
신상경관에서 2시 30분부터 개최되었다.
정기총회는 99년 사업보고와 회의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및
연구소 사업평가 등의 보고와, 2000년 연구소 사업 및
재정계획을 안건으로 하여,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혜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건토의에서는 1)
임원선출 건에서 고민택(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님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2) 2000년 연구소 사업 및 재정계획(안)에 대해서는
2000년 연구소의 연구․사업방향, 2000년 중점연구 및
사업계획, 각 실별(연구기획실, 교육기획실, 편집기획실,
국제기획실) 사업계획 등이 검토되어 통과되었다.
토론회 개최
총회에 이어 토론회가 같은 장소에서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철 교수(연세대)의 사회로 열렸다.
‘공공부분 구조조정 반대투쟁의 방향’이란 주제하에 진행된 이
날 기조발제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노동운동의
과제」는 김세균 소장이 발표하였고,
한국전력노조민주화추진위원회(김동성, 전력노조
태안․화력지부 위원장), 철도민주노조추진위원회(이철의
사무국장), 한국가스공사노조(이종훈 위원장), 체신노조(강헌구
노원우체국 지부장) 등이 사례발표 발제를 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민영화 저지! 노조민주화 쟁취! 공공성 강화!를
슬로건으로 하였으며, 사례발표된 한전, 체신, 가스, 철도 등
4개 분야가 모두 민영화, 경영합리화 등이 진행되고 있는
공공부문의 핵심사업장들이자 대부분 노조민주화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여서 토론회를 준비할 때부터 내외에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반영하듯 토론회에는 위 4개 조직
외에도 한국수자원기술공단노조, 주택공사노조, 고속철도노조,
정부투자기관노조연맹 등 공공부분 노동자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그외 제조업, 호텔, 노동단체 등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다.
발제에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원섭(수원의료원 노조),
김성구(한신대교수), 오건호(연구위원), 이종회(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씨 등이 발제자들과 함께 올해 공공부문 반대투쟁의
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노동자․민중가수 최도은씨의 ‘단결투쟁가’ 선창으로
올해의 투쟁을 결의하며 마무리되었다.
※ 토론회 내용은 저희 연구소 CUG(참세상 GO KILSP)와 인터넷
홈페이지
(http://members. iworld. net / labor95)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48차 콜로키움 안내
4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우리 연구소에서 제48차 콜로키움이
열립니다. 주제는 “독일․이탈리아의 노동조합 조직체계와
정당노조 관계 비교분석”이고 발표는 정병기(정치학
박사)연구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