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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현장통신]란을 [지금 현장은]으로 변경했다. 변경의 주된 이유는 두 가지인데 현장통신이라는 명칭이 마치 반드시 현장에서 보내온 글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점과 좀더 편안한 표현으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호 [지금 현장은]에는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첫째 글은, 50년 어용의 철옹성을 허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무언가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던 철도노조의 98년 지방본부선거 평가를 실었다. 매우 솔직한 평가여서 치부를 드러내는 듯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결정한 철도노민추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 두번째 글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더욱 공세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자동차 4사 신경영전략의 내용과 노조의 대응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