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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정세와 통일문제 |
주간동향과 초점 > 동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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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6: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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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인 |
 08.21.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방미 중, ‘선 6자 회담, 후 평화협정’ 방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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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방미 중, ‘선 6자 회담, 후 평화협정’ 방침
- “한반도 평화협정 문제는 6자 회담이 마무리되는 상황을 봐가며 풀어가는 것이 순리”
-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평화체제 구축 문제는 6자 회담에서 논의할 성격이 아니다”, “관련 당사국들이 6자 회담과는 별도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포럼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자는 의견이 한·미와 북한 간에 교환됐다”
- “북한이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 복귀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협정을 충족시키는 등, 신뢰가 조성될 경우 평화적 핵이용권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냐”, “그러나 당장은 북한의 핵폐기가 중요하고 평화적 핵이용은 그 다음 문제”
- “6자 회담이 재개되더라도 당장은 지난번 논의됐던 4차 공동문건 초안을 중심으로 얘기하게 될 것”, “미국이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사실이나 속개될 6자 회담에서 이 문제가 이슈화되지는 않을 것”
- “회담 전망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지만 항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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