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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11:09:53
김범섭
노동대학 후기
(어디다 올려야할지 몰라 공지게시판에 올립니다. 적당한 다른 곳에 옮기셔도 됩니다.)
먼저 졸업식에 참가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노동대학 시작한지 한달 반이 넘어서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청강을 했다가 재미있어 정식으로 등록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에겐 다른 곳에선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내용과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명강의들이었습니다.
채만수 소장님께선 축사 글에서 한계를 강조하신 것 같은데, 학생 입장에선 어느 일류 대학보다 알찬 수업 내용에 만족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노동대학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1. 반이 두 개로 갈려 두 개 다 듣고 싶을 때 갈등이 있다.
2. 수업 내용이 다루려고 하는 범위에 비해 수업 시간이 적었다. 그래서 보통 예정된 시간을 넘어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의 질문이나 토론은 이루어지기 힘들었다.
3. 게시판이 너무 세분화되어 오히려 활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다음 노동대학은 범위를 약간 한정하고 각 범위나 주제에 많은 시간(대략 1.5배)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게시판도 통합하여 학생게시판도 하나 있었으면 하구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노동대학을 준비해주신 최경희님,정혜윤님,박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헤윤 (2004-11-08 18:28:59)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속모임에도 꼭 나오세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맨드라미라 (2004-11-14 06:03:07)

꼴찌로 와서 마지막 수업만 달랑 듣다가 뒷풀이에는 가장 열심이었던 학생입니다. -_-;;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제시라는 말에 한표 (^_^)/ . (^_=)/ 한표 더. 참. 또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또 친구처럼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던 거 같아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1기 첫회 후속모임 진행보고, 간사 최경희 입니다.

최경희
2004/11/29

   졸업사진 3-4

채만수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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