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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스주의 철학 연구 |
세미나/연구팀 > 연구세미나 > 맑스주의 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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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11: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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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욱 |
 주방에서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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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세미나는 늘 긴 토론(?)이 있어 세미나 시간이 4시간에 이르는... 너무 열띤 모임같습니다.
늦게 시작된 뒷풀이.
늘 바쁘신 종희동지의 줄행랑(^^) 뒤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맥주집에 가서 알콩달콩 본격적인 주세미나를 했습니다.
피곤도 하고 술도 제법 올라 비를 맞으며 연구소에 깡통맥주 사들고
특히 종성형님의 해장벗 - 쿨피스 를 돌려먹은 기억...
그러다 다들 하나 둘 연구소 구석 구석에 자리 잡고 잠을 청했습니다.
일어나 보니 역시 몇 분은 이미 자리를 뜨시고 또 몇 분은 꿈에서 맑스를 만나 열띤 논의를 하고 계시는지...
늘 1박 2일 세미나라 조금 부담이 되지만,
연구 구성원끼리 조금씩 끈끈해져가는 것이 느껴져
따뜻한 모임이 되가는 것 같네요...
일요일 잘 보내시고, 다음 한 주 또 각자 활동하는 현장에서 열심히!!!
전 학교에서 회의가 있어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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