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토론회>북 핵실험 국면, 민중운동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취지
- 북 핵실험 이후 미,일을 중심으로 유엔 제재로 북을 압박하려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PSI, 핵우산 등 각종 군사주의 강화 조치가 공공연하게 표출되고 있는 상황으로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운동진영 내에서는 북의 핵실험을 불가피한 것으로 인정하면서 미국의 대북제재에 반대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에서는 ‘자위적인 핵’이라는 것을 용인함으로써 북핵에 대한 비판적 인식은 빗겨가고 있습니다.
- 또한 한 편에서는 사태를 이렇게까지 몰고 온 미국의 대북적대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면서도 북 핵실험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비판하는 의견들도 개진되고 있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형성되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에 공동의 토론회를 통해 현재 북 핵실험 국면에 대해 운동진영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2. 개요
1) 명칭 : 북 핵실험 국면, 민중운동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 일시 : 2006년 10월 19일(목) 오후 3시
3) 장소 : 공무원노조 회의실
4) 주최 : 노동자의힘, 문화연대, 사회진보연대, 이윤보다인간을, 인권운동사랑방, 전진, 평화인권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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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과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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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토론회>북 핵실험 국면, 민중운동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