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맑스코뮤날레 2차(전체33차) 집행위원회 회의록
○ 일시 : 2006년 4월 22일(토) 오후 5시 10분~6시 10분
○ 장소 : 문화연대 회의실
○ 참석자 : 정남영(자율평론), 이진경(수유연구실), 배성인(진보평론), 이재유(한철연), 원영수(노동자의힘), 김인식(다함께), 김범춘(총무팀장), 정정훈/이승준/김종곤/ 이재광(총무팀)
□ 논의 내용
○ 지난 회의에서 제기된 맑스코뮤날레의 성격 및 방향, 문화행사기획은 참석 주관단체의 숫자가 적어 이후 적정한 때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음.
○ 1차 워크숍 결정사항
▷ 일시 : 5월 24일(수) 오후 2시~6시
▷ 장소 :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후문에서 왼쪽으로 두 번째 건물-학관과 교육관 사이 건물)
▷ 발표/토론/사회 확정 내용
1 21세기 자본주의와 노마디즘(가제) / 발표 - 수유연구실 (이진경) / 토론 - 한철연(미정) / 사회 - 문화과학(심광현/미정)
2 들뢰즈(세부주제 미정) / 발표 - 진보평론(미정) / 토론 - 자율평론(조정환/정남영 중 1인) / 사회 - 문화과학(심광현/미정)
○ 주관단체 워크숍 참여 예정 사항
▷ ‘다함께’는 9월 2차 워크숍에서 발표할 예정임. 주제는 6월 말까지 구체적으로 확정할 예정인데, <21세기 사회주의> 정도로 예상함.
▷ ‘마르크스주의연구’는 2007년 2월에 워크숍이 가능하면 그때 발표할 수 있음. 워크숍이 열릴 수 없다면 코뮤날레 주관단체 발표에서 할 것임.
▷ ‘노동자의 힘’은 집행부의 교체로 논의가 없었음. 이후 논의를 통해서 발표의사가 있으면 가급적 다른 주관단체와 연계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함.
▷ ‘진보평론’에서는 들뢰즈와 관련하여 ‘들뢰즈의 변증법 비판’(이성백), ‘들뢰즈의 형이상학’(이구표), ‘욕망과 혁명’(윤수종)이 발표가능하다고 함. 집행위 논의에서 이론중심적이고 철학적인 것보다는 사회 현실과 연관되는 주제로 제한해 줄 것을 요청함. 예를 들어 노마드가 자본의 트랜드로 기능하는 것, 노마디즘의 식민적/제국주의적 성격과 같은 쟁점논의를 다룰 수 있는 지점이 있음. 가칭 ‘들뢰즈와 한국 사회운동’과 같은 주제로 조정하여 1차 워크숍에서 발표하기로 함.
□ 이후 해야 할 일
○ 1차 워크숍 발표/토론 관련 사항(기일 엄수)
▷ 워크숍 발표자와 토론자가 미리 모일 필요 없음.
▷ 4월 30일(일)까지 진보평론은 발표자, 자율평론/한철연은 토론자를 확정해서 총무팀장에게 연락함.
▷ 발표 논문의 제목을 5월 6일(토)까지 확정하여 총무팀장에게 보낼 것 ; 웹자보 작성과 사전 공지, 현수막 제작을 위해서 꼭 필요함.
▷ 발표 원고는 5월 18일(목)까지 완성하여 총무팀장에게 보낼 것.
▷ 논평문은 5월 20일(토)까지 완성하여 총무팀장에게 보낼 것.
▷ 발표문이 전달되면 논평자에게 총무팀이 보낼 것.
▷ 발표문과 논평문은 시간을 반드시 지킬 것 ; 자료집 제작을 위한 최소한의 시간을 염두에 둠.
○ 1차 워크숍 실무 관련 사항
▷ 1차 워크숍 전체 주제(예 ; 21세기 자본주의와 들뢰즈)는 발표 주제를 취합하여 적절하게 만듦.
▷ 웹자보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배포함 ; 문화연대에 의뢰함.
▷ 현수막을 제작하여 1주일 전에 이대에 게시함.
○ 다음 회의 관련 사항
▷ 1차 워크숍까지 회의는 없음.
▷ 총무팀은 워크숍 준비와 역할 분담을 위해 5월13일 이전에 한번 모임.
○ 한미 FTA 관련 협조 사항
▷ http://cafe.naver.com/ftakille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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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장 김범춘/011-9086-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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