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News:: 현장에서 미래를

내일(5/31)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요즘 우리 동네에서는 요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남들이 흔히 말 하는 노동자 서민의 동네에서 선거 할 때는 노... [이정하, 07.31]

역겨움   투덜투덜 네 마음대로 타인을 판단하는 너 이런 저런 사람이라고 타인을 판에 박힌 규정을 해버리는 너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도구로 활용하는 너... [투덜투덜, 07.14]

배반의 추억(?) 김산 ‘부루투스 너마저’ 카이사르(시저)하면 떠오르는 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사랑이야기고, 또 하... [김산, 07.14]

그녀의 따뜻한 손길 알엠 유행가 가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 상투적인 제목의 영화는 정말 기적처럼 우리를 찾아왔다. 깨끗하고 엄격한 도시로만 알고 있던 싱가... [알엠, 07.14]

인당수와 한강 정희석 시각장애 안마사들이 한강에 투신하는 비극을 보며 심청전이 생각났다. 심청이는 공양미 300석으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 [정희석, 07.14]

헷갈리지 마라. 조합원이 주체다 박선봉 현장을 빼앗겼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을 통하여 피로 되찾은 현장 권력이 신자유주의라는 괴물의 카운터 펀치 한 방으로... [박선봉, 07.14]

36년만의 졸업? 이정하 지난 주말에는 고향에 다녀왔다. 6시간을 단숨에 달려서 도착하니 환영하는 것이 돈 받는 것이다. 14,800원, 적지 않은 돈이다. 5만원어치... [이정하, 07.14]

하늘, 아프게 푸른 하늘 5월28일 낮, 하이닉스 농성장에 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12층 사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동지들 중에 몇 명이 아프다는 것이었다. 들어가 볼 수... [해미, 06.13]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기에..., 5월27일 하이닉스매그나칩서울본사 사장실 점거농성 4일차 청주 고압 송전탑 고공농성10일차 12층 점거농성장에서 애타게...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 06.13]

부산지역 일반노조 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 현장위원회 (부지매) 투쟁에 함께 합시다!! 매표소 복원 및 고용승계 염원 100인 연대단식 결의문 2006. 5. 2... [부지매, 06.13]

1. 들어가며 5월 15일은 제25주년 스승의 날이었다. 그러나 그날 대부분의 스승(?)은 학교에 없었다. 집에서 푹 쉬었다. 각자 마음이야 다르겠지만 나는 그날 늦게까지... [김산, 06.13]

2박3일간의 예비군 훈련을 김포로 다녀왔다. 이제 그만 부르겠지 싶은데도 몇 번 더 남았단다. 좀 늦은 나이에 군대를 다녀온 탓이다. 가고, 오고가 귀찮아서 그렇지 어찌... [정희석, 06.13]

정규표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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