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민주노총 2기,

이렇게 만들어 가자




'투쟁', '혁신', 그리고 '새로운 주체형성'을 위하여

박 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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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민주노총 이갑용 위원장

투쟁과 내부개혁으로 거듭나는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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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기, 이렇게 만들어 가자

[지역] [산업] [현장조직] 활동가 7인

민주노총 2기가 출범한지 이제 한 달이 다되었다.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출범한 지도부라 정리해고 철폐, 고용안정, 실업문제 등 맡겨진 임무 또한 만만치 않다. 여기에 상반기 임단투까지 결합된 98년 노동절은 민주노총의 지도 집행력을 확인하는 계기임과 동시에 현장의 투쟁동력을 일차적으로 검증하는 장이 될 듯하다.

이번호 특집 '민주노총 2기, 이렇게 만들어 가자'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민주노총의 진로와 목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체의 지면은 민주노총 선거의 의미, 이후 전망을 살펴보면서 민주노총 산하 각 산업, 지역과 현장조직의 고민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집 첫 번째로 ['투쟁', '혁신', 그리고 '새로운 주체형성'을 위하여]는 IMF관리체제,

특집 두번째 [대담 : 민주노총 이갑용 위원장 ]는 4월 19일 있었던 이갑용 위원장과 채만수 편집위원장의 대담을 가능한 여과 없이 실었다. 인터뷰 내내 위원장은 '준비되지 않은 위원장'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는데, 겸손의 표현이라기보다 현재 민주노총이 해결해야할 과제가 그만큼 중차대하다는 점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 같다.

특집 세번째 [민주노총 2기, 이렇게 만들어 가자]는 보통의 접근 방법인 '000에게 바란다'는 형식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만들어가야할 민주노총의 상을 각 산업,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7인으로부터 들어보았다. 짧은 글들이라 때로는 고민을 충분히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주장하고 있는 핵심은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