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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향과 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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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18:3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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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인 |
 7.1(토) 문화ㆍ서비스 관련 부문대책위 공동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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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토) 문화ㆍ서비스 관련 부문대책위 공동투쟁에 관한 건
1. 한미FTA 저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단체에 경의를 표하며,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스크린쿼터) 146일을 73일로 축소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오는 7월1일부터 축소 시행령이 발효됩니다. 이에 영화인대책위는 7월1일을 ‘영화인 총궐기의 날’로 선포하고 강력한 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일 모든 영화인은 촬영을 중단하고 투쟁에 참여할 것이며, 선전포고 수준의 강력한 메시지를 채택할 것입니다.
3. 영화인대책위는 그동안 한미FTA 저지투쟁의 흐름을 앞장서 형성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영화인대책위는 한미FTA 협상이 저지될 때까지, 그 역할을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영화인대책위는 한미FTA 저지투쟁을 확산시키고, 부문대책위 간 공동실천과 연대를 강화하며, 부문대책위들의 아래로부터의 다양한 실천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오는 7월1일 ‘범국민운동본부 산하 문화ㆍ서비스 관련 부문대책위의 공동투쟁’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행사 일시 : 7월1일(토) 오후 1시부터 ~
2) 투쟁의 상 : 한미FTA 저지 문화ㆍ서비스관련 공대위 공동투쟁
3) 행사 순서 : 1부(부문별 공대위 집회), 2부(공동집회), 3부(행진 및 항의행동)
4) 주최 주관 : 논의를 통해 결정
5) 준비 회의 : 5월12일(금) 오후1시, 남산빌딩 범국민운동본부 사무실
6) 연락 담당 : 영화인대책위 최영재 사무처장 (017-215-8591. 02-754-8856)
5. 이상의 투쟁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집행하기 위해, 각 부문공대위에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1) 각 단위 회의를 통해 영화인대책위의 공동투쟁 제안을 심의 의결해 주십시오.
2) 담당자가 준비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인해 주십시오.
3) 회의 단위에서 결정하기 전이라도, 해당 부문대책위의 담당자가 5월12일 준비회의에 참여(참관)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6. 끝으로 다시한번 각 부문대책위에 연대의 인사를 드리며, 범국민운동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논의와 지원, 협조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문화침략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영화인 대책위
공동위원장 정지영/안성기/유동훈/이춘연/신우철/최완 (직인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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